레전드 오브 룬테라/필트오버&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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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이 특징인 지역답게 변칙적인 플레이를 주력으로 한다. 넥서스를 직접 타격하는 효과나 카드 버리기 등의 독특한 컨셉들이 몰려 있다. 추종자들은 선제공격과 포착불가 같이 공격에 특화된 키워드들을 가지며, 번카드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그대신 힘싸움 할 수 있는 유닛들은 죄다 조건부이다. 추종자가 전투에서 우의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컴뱃 트릭은 거의 전무하다.
결과적으로 룬테라에서 주문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추종자의 성능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주문들, 그중에서도 번 주문은 버릴 것 없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
또한, 예리한 수사관, 제이스, 트라이빔 장치, 하이머딩거 등 비용 2나 비용 6같은 특정한 비용의 카드를 서포트하는 카드를 보유 중이기에, 자신의 비용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카드들도 보유 중이다 (예를 들자면 발열 광선). 티모와 케이틀린을 주력 챔피언으로 사용하는 함정 덱 또한 필트오버&자운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고, 이러한 함정 카드와 시너지가 있는 양쪽 플레이어에게 드로우를 시키는 카드 또한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지 흔치는 않지만 상대방의 덱 장수를 0으로 줄여 승리를 노리는 덱사 덱들은 거의 필트오버&자운부터 채용하고 본다.
슈리마와 함께 예언 키워드를 주력으로 삼는 지역 중 하나. 또한, 하이랜더와 엇비슷한 빌드가 실용성이 있는 유일한 지역인데, 세라핀이나 완벽의 산물이냥과 같은, 최대한 많은 종류의 카드를 사용해서 싸우는 카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카드들을 사용하기 위해 덱에 카드를 1장씩이나 2장씩만 투입한다. 평행의 시간선과 같은 대체제가 없는 유니크한 카드들 역시 필트오버&자운의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평행의 시간선은 보통 프렐요드의 트런들과 많이 쓰인다. 트런들의 8코 토큰을 시간선을 이용해 공짜 8코스트 카드로 바꿔치기하는 강력한 콤보 때문.
카드 복사에 일가견이 있는 지역. 그런 이유로 같은 카드를 수없이 많이 복사해 콤보를 반복하는 무한 루프 덱이 인기라면, 십중팔구 필트오버&자운이 범인이다.
출시 초기부터 우주 창조 확장팩이 업데이트 된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카드와 사용되지 않는 카드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아이오니아조차 한 수 접어줄 정도로 쓰이는 카드만 쓰이고 안쓰이는 카드는 철저하게 버려지는 편.
다른 룬테라의 지역들과 달리 유일하게 두 지역이 함께 묶여있는데 이는 실제 룬테라 지도 상에서도 필트오버의 지하에 자운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하스스톤의 폭탄 전사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덱 하나에 카드가 40장으로 하스스톤보다 덱을 구성하는 카드 수가 많고, 뽑으면 5데미지라는 묵직한 피해를 주는 폭탄과는 달리 버섯 하나는 1데미지밖에 주지 못해서 몇 개 심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물론 카드에 버섯이 붙는 방식이라 버섯이 많이 들어갈수록 데미지 기대값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버섯만으로 승리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1코스트답게 능력치가 낮다보니 잘리기도 쉬운 편이라 티모 승리의 길은 여러모로 고달프다. 그래도 티모를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독버섯이 누적되어서 무시 못할 데미지를 누적하며, 포착 불가인 티모를 처리하기 위해서 보통은 번 카드 1장을 낭비하게 된다. 원작처럼 다른 챔피언과는 달리 강렬한 느낌은 없지만 조용히 이득을 누적해주는 게릴라 타입이다.
티모를 사용하는 버섯덱은 크게 두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버섯데미지는 티모가 레벨업하고 넥서스를 한 대 때리기 전까지는 거의 무의미하며, 버섯을 써먹을 수 있는 다른 승리수단을 준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버섯 뿌리는 버섯 무리 카드는 시너지 나기 전까지 아끼자. 버섯무리는 한턴 일찍 써서 데미지 1 더 넣을 확률이 20% 안된다. 이것은 버섯 카드들의 가장 큰 문제로, 티모가 레벨업할 15 버섯이 있어도 턴당 기대 데미지는 0.5 정도이며, 그것을 위해 마나 3을 낭비한 것이다. 장기전 되면 의미 있을 것 같아도 어그로덱은 그전에 끝장보고 빅덱은 그 정도 데미지는 무서울 파괴력을 낸다. 이때문에 버섯카드는 주문마나로도 전환 안될 과도한 마나에 쓰거나 주문쓰는 거와 연계되는 조립 로봇나 광장 수호자, 혹은 레벨업 각이 보이는 티모와 연계해서 쓰자. 레벨업 티모가 넥서스 한 대 때리기만 한다면 이제 상대는 티모를 죽여도 매턴 1데미지 정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티모가 계속 때린다면 이게 지수적으로 상승한다. 이상황이 되면 상대는 가진 모든 제거기와 번카드를 동원해서 티모를 제거해야하고 다음 티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티모에 쓴 제거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한 다른 피니셔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게 된다. 티모는 나름게임을 터트릴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끝내기는 힘든 만큼 다른 유닛들이 케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끄는게 역할이다. 물론 티모를 찢을 수 있는 상대의 도전자와 포착불가를 번카드로 제거 할 수 있어도 매우 어려운 만큼 인기는 없는 편.
티모 주력의 버섯덱은 이렇게 예능 취급을 받지만, 티모 자체는 1코스트 포불에 덤으로 버섯을 통한 로또 딜까지 노릴 수 있어서 어그로 번덱에서는 1장 정도는 종종 쓰이는 편. 약탈덱에서도 버섯이 약탈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트오버가 들어간다면 1장 정도는 쓸 수 있다.
요들 챔피언은 엄연히 밴들 시티라는 소속이 있지만, 출시 당시 밴들 시티 지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롤의 마스코트겸 어그로 담당 격인 티모를 빼놓을 수 없었는지 필트오버 & 자운 소속으로 나왔다.[1] 원본의 은신은 포착불가로 구현되었고, 밟으면 열받는 버섯의 특성은 상대 카드에 설치하는 독버섯으로 구현되었다.
참고로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정찰대의 규율, 정찰병 출신 등 "정찰"이 아이덴티티임에도 막상 정찰 키워드는 없다(...) 실제로 정찰을 줬다간 1코스트 정찰+포착불가+칠 때마다 5버섯이라는 희대의 사기카드로 돌변하기 때문에 밸런스상 어쩔 수 없는부분.
여명의 황혼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며 추종자 킨코우 길잡이를 사용할 경우 2 마리가 생성된다.
따라서, 정말 운이 좋다면 티모 소환 > 킨코우 길잡이로 2티모 추가 소환 > 여명의 황혼으로 2티모 추가 소환. 총 다섯 티모로 상대에게 32배의 버섯을 심어줄수있다버섯데미지 20도 꿈은 아니다
레벨업 시 패시브가 발동해 은신하고 필드을 돌아다닌후 레벨업 한다.
포착 불가를 활용한 넥서스 타격으로 2코스트 2데미지의 번 주문인 신비한 화살을 생성하는 카드. 이 신비한 화살은 다른 대부분의 번 카드들과는 달리 넥서스를 직접 타격할 수 있다. 물론 레벨 업을 위해 상대 유닛에게 쓰는 편이 좋다.
레벨 업 후에는 적 유닛을 대상으로 한 주문을 시전할 때는 적 넥서스에 2딜, 그렇지 않은 주문은 1딜을 꽂는다. 때문에 즉발 주문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생각보다 넥서스에 큰 데미지를 주긴 어렵고, 확실한 킬각인 경우가 아니라면 번 주문을 넥서스에 직접 꽂기 보다는 적 유닛을 정리하며 넥서스에 딜을 조금씩 누적하는 편이 좋다.
레벨 업 조건 및 효과 변경으로 인해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바뀐 챔피언이다. 과거 이즈리얼은 레벨 업 조건이 여덟 번이라 레벨 업이 게임 후반에야 이루어졌으나, 모든 주문을 시전할 때 적 넥서스에 2딜을 꽂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었다. 따라서 이즈리얼의 플레이스타일은 이즈리얼이 레벨 업할 때까지 온갖 주문을 통해 버티다가 게임 후반에 등장해 번 주문을 넥서스에 직접 꽂고 즉발 주문을 여러 번 쓰면서 원턴킬을 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때문에 레벨 업시 주문을 두 번씩 시전하게 해주는 카르마와 굉장히 어울려 카르마와 조합한 '이르마' 덱이 티어덱을 차지했고, 그 외에도 프렐요드의 동상 주문과 결합하거나 녹서스와 조합하는 등 굉장히 높은 범용성을 보였다. 이즈리얼덱을 상대하는 유저들은 후반까지 각종 주문으로 버티다가 레벨 업 하자마자 원턴킬을 내버리는 플레이 방식에 큰 불쾌감을 느꼈고, 이즈리얼을 너프하라는 목소리도 생겼다.
그러자 결국 1.10 패치에서 레벨 업 조건이 여덟 번에서 열 번으로 너프되었으며, 이즈리얼덱은 완전히 티어권에서 밀려나 사장되었다. 그 뒤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1.14 패치에서 지금의 레벨 업 조건과 효과로 변경되었다.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은 초중반부터 필드에 나와 생성되는 신비한 화살로 적 유닛을 견제하고, 레벨 업 이후에도 원턴킬을 노리기보다는 적 넥서스에 지속적으로 딜을 누적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상대하는 불쾌감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이다.
참고로 이즈리얼의 레벨 업 효과는 신비한 화살을 시전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즈리얼에게 체력 흡수를 부여할 경우 아군 넥서스가 회복된다. 다만 실전성은 거의 없는 편.
레벨 업 시 이즈리얼이 자신의 건틀릿으로 카드를 쥐고서 레벨 업 한다.[2]
디스카드 컨셉의 뒷심을 담당하는 카드. 레벨 업이 끝난 징크스가 필드에 나와있으면 라운드 시작 시 드로우를 한 장 더 하기 때문에 디스카드 코스트를 쓰는 데 부담이 줄어들고, 5/4 선제공격이라는 능력치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레벨 업 징크스의 꽃은 초강력 초토화 로켓! 으로, 고작 1코스트로 넥서스 4딜 + 광역 1딜을 준다. 넥서스에 동일한 데미지를 먹이며 5코스트나 드는 학살과 비교하면 이 카드가 얼마나 강력한 카드인지 알 수 있다.[3] 결국 디스카드 어그로덱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로, 가능한 한 빨리 레벨업을 시켜주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수준이다.
현재는 같은 디스카드 컨셉의 드레이븐과 결합한 어그로덱이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는 녹필 덱에서 취향에 따라 넣기도 한다. 패가 마르기 쉬운 덱 특성상 레벨업 하기가 좋기 때문. 레벨업 후의 드로우 효과를 보고 트페와 조합하기도 한다.
다만 핸드를 비워야 하는 조건 때문에 디스카드 컨셉이 아닌 덱에서 기용하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레벨업하지 않은 징크스는 야스오의 하위호환일 뿐이다.
레벨업 시 필드에 스프레이로 자신의 이름(JINX)을 큼지막하게 그리고 나서 레벨업 한다. 이 때, 징크스의 테마곡이 일부 연주된다.
주문을 사용하면 그 코스트에 맞는 포탑 유닛 하나를 준다. 이 포탑들은 일회용이지만 0코스트기 때문에[4] 마나를 다 썼더라도 바로 낼 수 있다. 포탑들은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체력이 1이지만(레벨 업하면 2) 각자 쓸만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서 특수효과쪽이 핵심이고, 8코스트의 T-헥스는 유일하게 키워드가 없는대신 8/8이라는 묵직한 스탯을 자랑한다.
바람불면 날아가는 체력이라 광역기에 매우 취약해서 툭하면 쓸려나가기도 하지만, 각 카드들이 가진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면 저코스트의 포탑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선제공격 가진 5마나, 보호막 가진 7마나는 일방적인 교환을 하기 쉬우며, 공포를 가진 3마나는 적의 묵직한 하수인과의 교환을 강제하며, 포착불가를 가진 6마나는 방해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넥서스를 두들길 수 있어서 포착불가를 제압할 방법이 별로 없는 덱은 조급해지게 된다.
딩거의 체력이 3이라서 제압기 하나에 쉽게 짤려나가므로 보통 하이머딩거를 지켜줄 수 있는 주문이 많은 아이오니아 지역과 많이 조합한다. 거부등으로 제압기를 무효화 시킬 수 있고, 양면의 규율의 체력 +3 버프나 의지의 결계의 보호막을 통해 딜을 흡수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이머딩거만 주문을 통해 악착같이 지킬 수 있다면 상대는 제압기에 마나를 쓰느라 한턴을 날렸는데 하이머딩거 플레이어는 주문 마나와 동일한 공짜 포탑이 나오므로 필드 전개력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보통 바이와 조합한 일명 '바이머딩거' 덱으로 쓰인다. 딩거덱의 단점인 초반에 약하다는 점을 바이의 필드 장악력을 통해 메워주고 후반은 딩거가 캐리하는 조합.
원래 3코 주문에서 나오는 포탑이 포착 불가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세미 포착불가덱이나 다름없었으나, 패치 후 6코가 포착 불가로 변경되어서 포착 불가 덱이라고 불리기는 어려워졌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에서는 거미를 무려 1000마리나 잡아야 레벨업을 한다.(아예 변신을 하지 말라고 작정하고 집어넣은 설정)
레벨 업 시 카드에서 기계팔이 튀어나와 스스로 카드를 두들기며 업그레이드 시키는 컷신이 나온다.
양쪽 1데미지 폭탄. 사실상 덱에 넣는 경우는 없고, 중고 약품통 판매상을 썼을 때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양쪽 넥서스의 피가 모두 1인 상황에서 최후의 숨결이 발동할 경우 무승부가 된다.
포착불가 포로. 유이한 1마나 포착불가 유닛이라는데에 의의가 있다. 단일 개체로 굴려먹기에는 그나마 쓸만한 포로.~티모를 격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녀석의 진가는 포로덱에서 필수로 넣는 유닛인 포로의 마음으로 합쳐졌을 때 비로소 발현된다. 보통 포로의 마음으로 생성되는 포로 뭉치는 여러 포로의 능력치를 합쳐 강력한 공체합을 바탕으로 피니셔 역할을 맡는 것이 보통인데, 대담한 포로는 이 포로 뭉치에게 포착 불가를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 포로 뭉치의 강력한 공격력을 포착 불가로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마땅한 주문이나 포착 불가 추종자가 없으면 명치를 얻어맞게 된다. 때문에 포로덱에서는 힘센 포로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포로.
별개로 녹필 어그로 덱에서도 종종 보이는데, 이유는 티모와 동일한 1마나 11포착불가 유닛이라 짤뎀 놓는데는 티모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그래서 커뮤니티 사이에선 흙티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포로 대포가 등장한 후 이 카드를 주력으로 쓰는 포로 어그로 덱도 등장했다.
라운드 시작시의 드로도 계산된다. 이 때문에 다음 라운드 부터는 시트리아와 같은 2/2 하수인이 된다. 조건부 드로가 많은 필트오버&자운 특성상 순간적으로 높은 공격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1회용 카드또한 포함되어, 일회용 카드 3장을 뽑는다면 공격력 +3을 얻는다.)
패순환 1마나 유닛. 손패에서 나쁜 카드 한장을 버리고 추가드로를 할 수 있다.
선제공격 3공격인 만큼 전투 잠재력은 루시안 수준이지만 체력이 1이라는 점에서 성능은 좋지 않다.
성능과는 관계없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뽑혀서 좋아하는 유저들이 소수 있다. 그리고 대사와 목소리가 징크스와 비슷하다.
주문 마나를 쓸 방법이 있다면 사실상 노코스트. 코스트 감소의 효율도 직빵으로 본다. 하지만 성능이 나쁘기 때문에 주문 마나를 잘 써야 한다. 후반에 주문 마나가 없다면 공격턴에 마나소모 없이 턴 미루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광역기나 제거기 쓰려고 하는데 적이 소환하는 거 보고 선택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2마나 치고는 형편없는 스텟을 지닌 만큼 디스카드덱을 위한 카드. 일단 디스카드로 나오면 공격턴에 위협적인 적을 묶어둘 수 있다. 여러 즉발 버리기 카드와 연계하면 턴 소모 없이 필드의 개체수를 하나 늘릴 수 있어 기습적인 공격에 유용하다.
지원으로 포착불가를 걸어주는 카드. 타격에 좋은 효과가 붙은 카드가 한번은 발동하고 생존할 가능성이 높게 해준다.
버섯 시너지 카드1. 버섯 까는 카드를 손에 넣어준다.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게 아닌 만큼 바로 쓰는 것보다는 디스카드 코스트로 쓰거나, 버려질 1 마나 있을때 쓰는게 좋다.
공격에 명치데미지 효과가 있다. 칼같이 초반에 나오면 2번 정도 발동 할 수 있다. 명치덱의 주요 카드로 활용된다.
데마시아 카드인 국경 감시병이 정예가 붙기 전에는 이 카드가 완벽한 상위호환이었고, 정예가 붙은 뒤에도 정예 데마시아덱이 예능에 가까운 만큼 밸런스 논란이 있었으나 파괴단 신참의 체력이 4에서 3으로 너프되면서 상위호환은 아니게 되었다.
넥서스 타격으로 적의 주문 하나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덱에 들어가는 주문은 평균이상의 성능을 가지며 디스카드 코스트로 쓰일 수 있으며, 상대의 덱에 대한 힌트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의 특성상 엄청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넥서스를 타격할 기회는 별로 없다.
버섯덱 키 카드.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버섯을 넣어주니 자잘한 주문들과 궁합이 좋다. 버섯덱은 웜프 무리 등으로 버섯 무리 카드를 모은 뒤 버섯 판매상과 연계해서 한번에 많은 버섯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자잘한 주문들을 많이 사용하는 이즈리얼+카르마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주문 연사덱의 성장유닛. 다만 성장이 한번에 +1|+1 뿐임으로 어지간해서는 제값 못한다.
0/1 하루살이 2기 부르는 유닛. 공격 턴에는 강력한 광역버프와 연계 하는게 아니면 하루살이들은 그냥 터지고 끝난다. 하지만 방어턴에는 카드 하나로 공격 3방을 막아낼 수 있다.
상대방의 넥서스 체력이 2, 자신의 넥서스 체력이 1인 상황에서 부식성 물질 두 개의 최후의 숨결이 발동하면 패배가 아니라 무승부가 된다. 동시에 발동하는 것으로 처리되는 모양.
코스트 대비 우수한 편인 능력치에 패순환 능력까지 갖춘 카드. 주로 버리기 어그로 덱에서 중반 추종자로 기용된다.
상당히 특이한 지원으로 해당 유닛을 복제해서 덱에 넣는다. 복제 수량이 많은 만큼 드로 확률이 높고 이 카드의 체력이 높아서 한턴은 더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주문으로 쓸 수 있는 영웅이나 나올 수록 강한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지만 너무나도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만큼 그게 중요 할때까지 가기도 힘들며 무엇보다 복사했을 때 시너지가 큰 카드들은 대부분 주문이라 활용하기 힘들다.
체력이 조금 높은 포착불가. 스탯 배분 때문에 공격보다는 다른 포착불가 카운터가 적합하다.
스텟 선택이 가능한 비늘거북룡의 하위호환. 공격력도 낮아서 초반 유닛과 말고는 좋은 교환이 힘들다.
랜덤 카드 생성 카드. 처음낼때 1장 두번째 낼때 2장 식으로 쓰면 쓸수록 패 수급을 통해 밸류를 높일수 있다. 랜덤 생성 특성상 자신을 생성하지 못하는건 단점.
추종자 복사카드. 적으로 변신하면 1대1 교환이 나오고, 강력한 아군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똑같은' 복사본이기 때문에 버프를 포함한 현재 체력까지도 복사된 상태로 나온다. 구금 효과도 마찬가지.
'변신'은 소환이 아니다.
효과는 강력해 보이지만 정작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종류의 유닛들은 챔피언 쪽이기도 하고, 복사할 가치가 있을 만한 추종자가 나오는 후반부에는 스킬로 인해 체인이 걸리는 동안 1/3 짜리를 끊기 너무 쉽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버섯덱 카드중3. 필트오버 진형의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부실한 경우가 많다보니 초중반 유닛들을 상당수 끊어줄 수 있는 4/3 스텟은 그 자체로도 유용하다. 버섯은 1코 즉발이라는 점을 살려 스펠 연계로 쓰거나 혹은 부담없이 버리기 트리거로 쓰는 등 굳이 버섯 시너지가 아니라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카드.
서사 카드 특성상 강력한 카드들이 많고 갯수가 적어 랜덤성을 어느정도 보완하지만 유닛 자체의 성능이 떨어지는게 흠이다.
그림자 군도의 유닛인 에테르 악령의 플레이버 텍스트의 화자이며, 과거에는 악인이었지만 에테르 악령에 의해 죽었다 살아난 뒤엔 갱생한 것으로 보인다.
번 강화 카드. 특히 필드에 하나만 깔려도 온갖 광역기의 피해가 1 늘어나므로 굉장히 위협적이다. 예를 들어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쇠약의 포효는 신속 광역 2딜이라는 카드로 변모해 매우 위협적인 카드가 된다. 따라서 상대방이 이 카드를 필드에 깔았다면 빨리 제거해주는 편이 좋다.
덱 메이킹에 큰 제약을 가하는 패널티인 연대를 부여한 것 치곤 여러모로 나사빠진 카드. 추종자를 내고 턴을 넘김으로서 상대에게 포착불가를 대응해야 한다는 신호를 준다는 것도 큰 페널티로, 그냥 지하동굴 지도 카드를 쓰는 것 보다 더 나은 점이 딱히 없다.
확팩에서 아이오니아의 동코스트에 아군에게 그냥 포불을 제공하는 요정안내원까지 나오면서 안그래도 연대치곤 너무 부실한 성능이 더 낮아졌다.
에코의 죽은 친구 '아주나'와 매우 유사하게 생겨 아주나로 추정되었으나, 상호 작용 대사에서 이름이 '렘'이라고 언급되었다.
위니 강화카드. 버프량이 상당히 준수한데, 같은 지역의 고물 조립이나 임시방편 등의 1코스트 33을 빠르게 찍어내거나, 빌지워터의 탈옥,이중고 등 1코스트 추종자를 생성하는 주문들과 쓰인다. 버프를 받고 나오는 1코스트 추종자들이 위니덱의 약점인 광역기를 쉽게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스펙이 낮아 잘리기 쉽고 비용이 비싸 초반 템포가 애매한게 단점이라 주류 덱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4코스트면 카드를 내지 않으면 마나를 버리게 되는 3턴에는 나갈 수 없는데 폰 이프 교수를 쓰는 덱이면 1코스트 유닛을 많이 쓸 것이므로 초반 패 소모도 크고 폰 이프 교수의 버프를 못 받은 채로 소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1코스트 유닛을 소환하는 주문을 연계하는게 아니라면 5턴에나 버프받은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그래서 예능덱에서나 쓰이는 카드.
폰 이프 교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5] 이 나오면서 여러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영혼을 교환하는 실험을 통해 자신의 애완 고양이인 마우슈카와 영혼이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단짝이 중 '폰 이프' 라는 단짝이가 있는데 그 단짝이가 고양이라거나, 플레이버 텍스트, 게임 로딩창의 팁 내용[6] , 대참사다냥, 반동 분자냥, 냥드로이드 등의 카드 일러스트에 동일한 고양이가 있는 걸 보면 다시 돌아오기는 그른 모양이다. 참고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고양이와 몸을 바꾸기 전의 폰 이프 교수다.몸을 바꾸고 머리카락을 얻었다
명치 때리기만 하면 증식되는 유닛 기본 스텟도 준수한 만큼 한 대만 맞춰도 비상상황이 된다. 필트오버&자운은 필드전이 약한 만킁 포착불가 부여와 같이 써야 할 것이다. 복사인 만큼 걸린 버프도 그대로 주기 때문에 포착불가 걸고 때렸다면 다음 공격 때는 포착불가인 이녀석 두명을 막아야 한다.그냥 쓰기에는 아쉽고 버프걸어 쓰기에는 낮은 체력이 흠.
고 코스트 주문 쓰고 나와야 함으로 실제 템포는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나오면 8 공격력 선제공격으로 공격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조립 로봇을 만든 장본인이다.
광역이라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코스트와 카드 타입이 발목을 붙잡는 카드. 아무래도 5라운드에 상대에게 턴을 넘겨가며 주는 광역 1뎀은 너무 약하다. 동코스트대 동 공격력 광역기인 군도 쇠약의 포효가 신속 스펠이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시전되는 것과 비교된다.
어그로 덱에 쓰이면 매우 강력한 카드로 손패를 빠르게 쓰면 번+드로+소환이다. 뒤적거리기처럼 일단 카드를 전부 버린 다음 세 장을 뽑게 되므로, 징크스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실험자가 나가면 바로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채워지는 핸드 때문에 로켓을 수급하기는 쉽지 않아진다는게 조금의 단점.
손에 이 카드만 남아있을 때 사용하면 로켓이 버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대상 지정 효과 특성상 지정된 효과가 발동되고 유닛이 살아 있어야 효과가 발동 된다. 높은 피해의 발열 광선 같이 한개의 주문으로 제거되면 효과를 볼수 없다. 자신의 즉발 버프 주문과 효율이 좋다.
전체 일러스트에선 뒤에서 럼블로 추정되는 요들이 노려보고 있다.
룬테라의 대표적인 광역기가 각각 모든 유닛 파괴/모든 유닛에게 2뎀인 대신 발동 타이밍이 한정적인 대몰락과 눈사태, 전투 시에도 발동 가능하나 8마나나 먹고 공격력이 높은 유닛에게 써야 효율이 좋은 심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9마나긴 해도 6/6이 깔리면서 최대 5피해를 상대 유닛+넥서스에게 광역으로 뿌린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효과. 대신 효과를 보기위해 주문 위주로 덱을 만들어야 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해당 콘셉에 적절한 카드가 약간 부족한 편이었다. 이는 밀려오는 파도 패치로 주문이 몇 개 더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된 편.
0.9.2 버전에서 군도와 조합하여 초중반 군도의 번+회복 주문과 필트&자운의 번카드들을 이용해 버틴 후 코리나와 레드로스를 이용하여 후반을 도모하는 덱이 유행하며 채용률이 올라갔다.
선제공격이 강력한 키워드인 만큼 주문 2~3번만 써도 제값한다. 필트오버&자운은 버섯이나 신비한 화살 같이 저코스트 지속 연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상당히 빨리 나올 수 있다.
유연성이 낮지만 상당히 준수한 제거기. 다만 집중이라 기습적 활용이 불가능하다.
카르마의 레벨 업 효과로 두 번 시전되는 경우 처음 시전했을 때 사용한 마나 만큼의 데미지가 2번 적용된다.
패순환 카드. 필트오버에는 디스카드 발동과 랜덤카드 생성 능력들이 많은 만큼 그런 카드를 버리고 유용한 카드 꺼내기로 쓸 수 있다.
카드 증폭 카드. 손에 복사할 카드가 있어야 한다. 반복 사용시 이득이 있는 카드를 불려 콤보를 쉽게 할 수 있지만 패를 한장 소모하는데 비해 즉시 이득을 보는게 없고 유닛을 복사하는 용도로는 필드전개도 되는 축제용 전기수레에 밀린다.
버섯을 까는 카드. 버섯덱의 기초이다. 다만 즉각적인 이득이 없는 만큼 주문 사용과 연계 되는 카드와 쓰는게 좋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은 원판의 티모.
디스카드로 소환되는 카드.성능은 처참하지만 뭔가는 얻는게 포인트. 즉발 소환인 점에서 적의 계산을 망칠 수 있다. 특히 방어시 빈틈으로 보인 것을 바로 매꿀 수 있다.
2마나 2/2 밸류카드. 임시방편에서 코스트와 소환되는 횟수를 두배로 늘리고 속공성과 디스카드시 발동 기능을 없앤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보통 전개와 주문 사용이 중요한 덱 외에는 쓰지 않는다. 그마저도 그냥 고기방패 신세.
번카드. 발동 타이밍도, 대상도 자유로운데 다른 제한도 없기 때문에 극단적인 드로우 덱이 아니라면 필트오버의 대표적인 번 카드로 투입된다. 여기서 1데미지 올라가면 이런 저런 제약이 덕지덕지 붙기 때문에 얼마나 우수한 카드인지 알 수 있다.
포착불가 부여카드. 타격으로 발동되는 카드의 효과를 여러번 안정적으로 쓰기 좋다. 즉발이라 대응하기 힘든건 덤
필트오버&자운의 돌진. 비용이 더 비싼 대신 공격력을 더 준다. 물론 방어 턴에는 공격력만 보고 쓰는 것도 돌진과 동일.
3데미지 카드. 넥서스 타격도 가능하고 신속이지만 패소모가 있어서 디스카드 발동 카드나 일회용 및 토큰 생성한게 아니면 쓰기 어렵다.
랜덤 주문 생성카드. 이런 카드 특성상 보통은 이 자리에 좋은 주문 하나 넣는게 이득이다. 하지만 하이머딩거, 이즈리얼 같이 주문사용에 시너지가 있는 경우 주문 발동 코스트를 최소화 하며 효과를 보고 추가로 쓸 주문이 나온다.
1피해는 적지만 두개까지 지정이 가능해 이즈리얼 레벨 업을 지원하며 드로우 효과 까지 볼수 있다.
일단은 하이랜더 유형의 덱을 위한 카드. 카드 20장 사용이라는 조건 때문에 늦게 나온다. 하지만 번뜩이는 기지, 일련의 단서 등 무작위 카드를 생성하는 카드의 경우 스택을 쌓기 쉽다. 필트오버&자운은 랜덤 카드 생성 능력이 많음으로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든 나오기만 한다면 말그대로 대참사가 벌어진다. 30/30의 압도적인 스펙 덕분에 번카드로 기스도 안나기 때문에 동상과 처치 카드 정도로만 저지 할 수 있으며, 귀환 효과로 패로 올라가도 1코스트기에 즉시 다시 소환이 가능하다. 압도까지 달려있어 제대로 한방만 때리면 어지간해서는 게임 오버.
모험 모드에서는 조건이 15장으로 완화된 '가속 추격냥'이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장기전이 되기 쉽고 같은 카드가 적은 모험에서 종종 튀어나와 게임을 터트리기도.
하지만 현 메타에는 너무 느린 카드라는게 함정. 사용하려면 어지간해서 하이랜더로 덱을 짜야 하기 때문에 발열 광선 같은 제압기나 버티는 카드 또한 1장밖에 넣을 수 없기에 이 카드를 사용하기까지가 너무 느리다. 상대가 후반을 보는 덱이라 해도 벌써 할거 다 끝내놓고 명치 치고도 남을 시간이고, 어그로덱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따라서 이 카드는 예능용이라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만약 정 사용한다면 하이머딩거, 카르마와 함께 채용하여 일종의 피니셔 혹은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보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하이머딩거의 경우 토큰 카드인 포탑들도 9종류 모두 개별로 스택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건 만족이 무척 쉬워지고, 카르마는 레벨 업 전에는 무작위 주문을 생성하여 스택 쌓기에 도움을 주며 레벨 업 후에는 주문을 두번 사용하는 특성 상 이 주문도 두번 사용되어 대참사다냥이 두마리 소환된다!
약탈덱 상대로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기 쉬운데, 덱에 많이 넣지도 않아서 이 카드를 뺏길 경우 승리플랜이 날아가며 조건이 다른 카드 20장 사용인데 상대방 카드군까지 훔쳐쓰는 약탈덱 특성상 조건 채우기도 어렵지 않아서 역으로 고양이 소환당하고 영혼까지 털리는 일이 많다.
일러스트의 탑승자는 폰 이프 교수. 정황상 교수가 대참사다냥 개발에 도움을 받은 과학자들을 속이고 기계를 탈취하는 장면인 듯 하다.[7]
여담으로 토큰인 대참사다냥의 비용이 1이기 때문에 폰 이프 교수 본인이 필드에 있을 때 소환하면 스탯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특이한 제거기. 적의 추종자를 약한 유닛으로 바꿔서 사실상 열외 시킬 수 있으며, 역으로 약한 유닛을 강력한 나 혹은 적의 유닛으로 바꿀수도 있다. 챔피언으로 변신은 못한다.
일단은 데마시아의 추모의 하위호환.[8] 나오는 유닛도 더 약하고, 코스트도 높고 할인도 안된다. 마나대비 밸류도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역으로 고 코스트 주문이기에 럭스같이 6마나 이상의 주문을 요구하는 카드를 발동시키면서 필드위에 유닛을 빠르게 올린다. 주문 위주의 덱에서는 어쩔수 없이 키카드. 별다른 초구가 없으면 3마나에 나와서 시간 벌어줘야한다.
집중타격은 안되지만 넥서스도 타격이 가능하다. 위력에 비해 너무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채용률이 높은 카드는 아니지만 대상 지정이 많이 된다는 점에서 이즈리얼의 레벨 업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3장을 뽑으며 코스트를 1 감소 시키기에 실질적으로 5비용의 효과. 번 주문이 많은 지역이니만큼 불리한 상황에 타개책을 마련 할수도 있다.
도전자 효과가 현저히 부족한 필트오버에 등장한 도전자 유닛. 데마시아의 피오라가 딱히 레벨업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도전자 유닛으로서의 성능이 좋아 채용되는 것처럼, 바이도 덱타입에 상관없이 필트오버가 들어간다면 채용을 고려할만 한 좋은 카드이다. 실제로 바이를 채용한 필트오버 컨트롤덱이 여럿 등장하게 되었다.
출시 이후부터 너프 전까지는 5체력 강인함이라는 엄청난 스텟에 강력한 효과도 덕지덕지 붙은 사기 카드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 5코스트라 바이가 나올 때쯤이면 최소 5 이상의 공격력을 가져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했다. 다만 체력이 1 너프된 이후로는 전만큼의 위세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도전자/강인함의 공방일체 키워드를 갖추고 있어서 공격턴에 일방적인 교환을 강요하고, 수비턴에도 상대의 공격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영구적인데다 주문 체인을 걸어도 딜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가 섣불리 이득교환을 할 수가 없게 만드는 점도 좋다.
레벨업 시엔 주먹으로 벽에 그려진 그림을 마구 때리며 레벨업한다.[9]
가벼운 드로우 능력의 추종자. 2코스트에 적절한 스탯, 드로우 능력까지 갖추고 있지만 상대편에게도 드로우를 1장 해준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옆 동네로 치자면 핸파도적과 비슷한 핸드파괴 덱을 만들 수 있다. 모조품 주문으로 또 다른 모조품이나 노련한 수사관을 복사해서 집어넣고, 이렇게 생성된 모조품과 노련한 수사관으로 본인은 무한정 덱을 불리면서 상대는 이 카드의 드로우 효과로 빠르게 덱을 소진하게 만들고, 잘만 하면 상대 핸드를 꽉 채워서 카드를 태울 수도 있는 덱이다. 이렇게 하면서 각종 주문으로 버티면 상대는 빠르게 덱이 소진되어 패배할 위기에 처하고 자신은 이론상 영원히 카드를 불릴 수 있으므로 후반전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높다.
타이밍에 맞게 손패에 들어온다면 2코스트 4/3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의 유닛으로 활약한다. 미드레인지나 어그로 향이 짙은 필트오버덱에서 채용된다.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으로 카드를 뽑는 추종자. 비용 2라는 조건부터 만족하기 불편한데 뽑히는 카드가 일회용이라는 것이 문제. 이미 비용을 2 써놓고 고비용 카드를 드로우한다면 그대로 날려먹을수도 있는 기이한 카드. 그래서 채용률은 높지 않다.
대참사다냥 고양이의 추종자 버전. 조건도 대참사다냥에 비해 10회로 완화되었지만 5턴에 만족하기는 쉽지 않다. 조건을 만족하기전 능력치는 5코스트 유닛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낮지만 만족하고 나면 5/5 포착불가 유닛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카드가 된다. 주로 리신/바이를 사용하는 덱에서 다양한 주문을 이용해 빠르게 조건을 만족하고 부족한 후반딜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러스트의 탑승자는 폰 이프 교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대참사다냥 사건 이후 도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은 한 턴에 같은 카드를 두 장씩 사용할 상황이 적고 드로하는 카드를 전부 일회용으로 만들어버려 턴종료시까지 사용을 강요받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카드. 또한 비용이 5를 넘어가는 카드를 뽑으면 복사되는 카드는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덱을 가볍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2코스트에 필요한 카드가 있으면 덱에 넣어서 쓰면 되기 때문에 보통은 안 쓰이는 카드. 주로 대참사다냥/반동분자다냥을 사용하는 덱에서 빠르게 스택을 쌓기 위해 사용한다.
과거에는 구름을 마시는 자가 3마리가 있다면 무한으로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버섯 판매상과 구름을 마시는 자, 여명과 황혼, 금고 부수기로 버섯을 최대한 넣어 버섯사시키는 예능덱이 있었으나, 패치로 라운드 당 동일한 주문의 최대 횟수가 15회로 제한되면서 막혔다.
타이밍에 맞게 뽑힌다면 2코스트 3번뎀 주문으로, 유닛 타겟팅 기준 신난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다만 뽑힌 라운드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4코스트로 돌아와 쓰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카드가 되는게 단점.
아군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와 뽑힌 라운드에 비용이 2 감소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 공체합이 낮은 저코스트 유닛에게 사용해야 효율이 좋으며 특히 포착불가 유닛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4/4로 능력치를 고정시키는 효과였다가 타곤 확팩 시기에 4/4까지 증가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출시 전엔 굉장히 기대를 받았으나 출시 이후에는 제 2의 블라디미르라 불릴정도로 평이 나쁜 카드다. 증강과 무작위 키워드 부여를 통해 매 턴 강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긴 하나 마공학 핵 업그레이드가 집중 주문이라 시전중에 카운터 맞기가 너무 쉬우며, 힘들게 키워도 타곤의 쉿 한방으로 쌓아놓은 키워드가 다 날라간다는 점이 큰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무작위 키워드 부여라 포착불가나 주문 보호막이 뜬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의미없는 키워드들[10] 이 너무 많이 부여된다. 때문에 빅토르를 넣은 덱은 필트오버 버전 포착불가 덱이라 봐도 될 정도로 포착불가의 의존도가 높다.
여담으로 우주 창조 패치에 추가된 모든 챔피언들이 카드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증강을 발동시킬 수 있다.
초반부터 뽑아서 키워두면 공격턴에 필드 압박이 상당히 강력해진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시작할 시 튜토리얼에서 나오던 누더기 포로봇이 효과를 얻고 나왔다. 성능은 가장 약한 키워드 조차도 2코값을 만족하고 상황에 맞는 키워드가 뜰 경우 2코스트를 초월하는 값을 한다.
증강 키워드가 붙어있고, 계획된 창조로 생성되는 추종자 중 유일하게 자력으로 카드를 생성해 증강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자주 채용된다. 빅토르의 추종자중엔 가장 폭 넓게 사용되는 유닛.
폰 이프 교수 시리즈의 4번째 추종자.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아하니 자신과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지 못하자 자운으로 이동한 모양.
빅토르와 함께 빅토르 덱의 피니시를 담당하는 유닛이다. 빅토르에게 덕지덕지 붙여놓은 키워드를 이 카드에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며, 굳이 빅토르가 아니더라도 다른 유닛과 함께 조합하여 포착불가를 부여,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카드 하나를 버려 포착불가 포로 2장을 생성하는 카드. 주로 드징 버리기 덱에서 사용하며, 소환된 포로들은 녹서스의 투기장 진행자, 예지력 등의 전체 공격력 증가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적 넥서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버려서 일회용 카드를 뽑거나 일회용 카드들의 일회용을 제거하는 카드. 일회용을 제거하는 효과는 카드 뽑기같은 일회용 대량생성 카드와 궁합이 좋다.
비용 감소가 있는 카드와 사용해 저렴하고 강력한 유닛을 하나 더 소환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상대의 추종자도 복사할 수 있어 1코스트 5/5인 성난 설인을 복사해갈 수도 있다.
필트오버의 명소파괴 겸 번 주문. 집중이고 데미지도 코스트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유닛과 명소 둘다 견제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또한 넥서스에 직접 꽂아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
패에 들고 있을 수록 점점 성장하는 번 카드. 3코스트 카드를 사용할 수록 데미지가 1씩 올라가며, 소환하게 되는 추종자의 코스트도 1씩 올라간다.
필트오버에 준수한 성능의 3코스트 카드가 많기 때문에 종종 채용하는 카드이다. 어떤 경우에는 9데미지를 뽑아내어 9코스트 유닛을 소환할 때도 있는 편. 10코스트 이상이면 비용 감소가 있는 대신 성능이 나쁜 유닛이 많으므로 9코스트 아래로 쓰는 편이다.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만 나오기 때문에 17스택을 쌓는다고 수호자가 나오진 않는다.
KDA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5종의 KDA 카드 중 하나이다.[11]
매 라운드마다 서로 드로우를 한 장 더 할 수 있게 해주는 명소이다.
얼핏보면 자신만 3코스트를 소모하고 서로 같은 효과를 받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게 손해로 보인다. 하지만 녹필 어그로와 같이 저코 유닛과 주문이 많아 패가 금방 마르는 덱은 이 명소의 효과가 큰 이득이 되는 반면에, 빅덱과 같이 고코 유닛과 주문의 비중이 높은 덱은 딱히 드로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드로우가 오히려 카드가 타게 되는[12]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손패가 풍족하고 자신은 부족한 상황에서 이 명소를 사용하면 금방 손패 차이를 회복시킬 수 있고, 상대방의 카드를 소멸시켜버릴 수도 있다. 다만 상대방의 손패가 부족한 상황이면 도와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매치업과 상황에 따라 내야된다.
자신의 드로우가 빨라진다는 점에서는 거침없이와의 궁합이 좋고, 상대방의 드로우가 빨라진다는 점에서는 버섯 관련 카드와의 궁합이 좋다. 따라서 이 명소와 거침없이, 버섯 관련 카드를 사용하는 티모덱이 연구되었다.
패를 스스로 버리는 징크스 덱의 단점은 손 패가 말라 상대에 비해 카드 수가 밀린다는 건데, 이를 보완해주는 역할.
랜덤성이 강한 명소기 때문에 카드가 공개되자 많은 화젯거리가 됐다. 무작위 카드가 안좋게 나왔을 경우 지잡대로, 좋게 나왔을 경우 명문대로 불린다.
손에 일회용 카드만 남았을 경우 일회용 카드가 버려진 다음 로켓이 생성되고, 그 다음 대학의 효과로 로켓이 버려지기 때문에 정작 징크스와의 궁합이 좋지는 않다. 일회용 카드에서 고코스트가 나온다면 로켓을 뽑는건 실패했다고 보면 된다.
폰 이프 교수 시리즈의 5번째 추종자로, 에코를 만난 영향으로 빅토르에게 증강되기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1코스트 1/3 스텟에 예언으로 찾으면 소환된다.
2코스트 3/1 스텟에 와작와작 뻥을 생성한다. 버리기 토큰이 필요한 덱이라면 어디서든 좋은 카드.
첫 변신은 총 4코스트에 카드 2장을 써야 해서 가성비가 아주 월등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적 전체 1뎀으로 필드 정리가 되고 넥서스에 5데미지를 때릴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하다. 한번 변신을 하고 나면 다른 일꾼들도 변신하기 때문에 이후 나오는 지하동굴 패거리는 매우 뛰어난 추종자가 된다. 기본적으로 반복개선과 같이 채용되며, 그림자 군도의 그림자의 추적과 연계해 하루살이를 먼저내서 멀쩡한 지하동굴 패거리를 소환할 수 있고 레벨업한 질리언의 효과로 반복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2코스트이므로 반월검으로 소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다.
외형은 요들같이 생겼는데 대사 대신 울음소리를 낸다.
주로 사용 효과가 강력한 추종자를 소환한 다음 스텟과 키워드나 지속 효과가 강력한 추종자로 변신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출시 직후에는 레드로스를 낸 후 드레드웨이로 변신 시켜 한번에 적 넥서스를 파괴하는 콤보가 유행했으나 드레드웨이가 8코스트로 패치 된 후 불가능해졌다.
1코스트라는 싼 가격에 한번 발동하면 게임 내내 써먹을 수 있는 주문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다, 뭐가 나올지는 운빨이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다. 유닛이나 명소라면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이 카드는 주문이며 1코스트이기 때문에 집중이라곤 해도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확장팩 출시 후 시간이 지나자 승률이 낮은 상태라 예능카드로 전락한 상황이다.
한동안 예능으로 취급되다가 이후에 강력한 프렐요드 챔피언인 나르가 출시되면서 나르트런들 시간선 덱이 개발되었다. 트런들의 얼음기둥을 시간선으로 변형시켜서 강력한 8코스트 추종자들을 마나소모 없이 소환해 나르와 함께 약점 노출 효과로 상대를 압박시키는 형식이다.
2코스트 즉발로 예언하고 카드 하나를 뽑는다. 2코스트를 더주고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0코스트 집중 주문으로 모든 아군이 어디에 있든 비용이 1 감소하고 증강 키워드를 가지며 공학 계열이 된다.
코스트 감소 효과로 저코스트 카드 다수를 빠르게 난사하며 증강으로 공격력을 불려 원턴킬을 노리는 식으로 사용된다. 특히 포로대포같은 저코스트 포착불가를 활용해 빠르게 킬각을 잴 수 있다. 특히 제압기를 씹을수 있는 피즈와의 궁합이 좋은 편.
1. 개요
2. 기본
2.1. 챔피언
2.2. 추종자
2.2.1. 부식성 물질
2.2.2. 대담한 포로
2.2.3. 영리한 학자
2.2.4. 자운 부랑아
2.2.5. 발명 신동
2.2.6. 열정적인 수습생
2.2.7. 와작와작 뻥!
2.2.8. 용감한 항해사
2.2.9. 웜프 무리
2.2.10. 파괴단 신참
2.2.11. 화공 펑크 소매치기
2.2.12. 버섯 판매상
2.2.13. 조립 로봇
2.2.14. 중고 약품통 판매상
2.2.15. 지하동굴 수거꾼
2.2.16. 축제용 전기 수레
2.2.17. 풋내기 비행사
2.2.18. 황금 파괴로봇
2.2.19. 뒷골목 술집 주인
2.2.20. 수상한 인물
2.2.21. 얼간이 웜프
2.2.22. 저명한 후원자
2.2.23. 유쾌한 무기 장인
2.2.24. 지하동굴 폐품팔이
2.2.25. 폰 이프 교수
2.2.26. 미든스토크단 부하
2.2.27. 불안정한 전기 기술자
2.2.28. 화공 펑크족
2.2.29. 강화된 실험자
2.2.30. 제이 메다르다
2.2.31. 코리나 베라자
2.2.32. 광장 수호자
2.3. 주문
3. 밀려오는 파도
4. 산의 부름
4.1. 챔피언
4.2. 추종자
4.3. 주문
4.3.1. 포로 대포
4.3.2. 부하 테스트
4.3.3. 죽음의 광선 - Mk 1
4.3.4. 계획된 창조
4.3.5. 반복 개선
4.3.6. 여진
4.3.7. 트라이빔 장치
4.3.8. 전력을 다해
4.4. 명소
5. 초월체의 제국
6. 이벤트
7. 밴들숲 너머
7.1. 챔피언
7.2. 추종자
7.2.1. 제작소장
7.2.2. 악취 나는 웜프
7.2.3. 패로스 재무관
7.2.4. 잠복 집행관
7.2.5. 마법공학 처리사
7.2.6. 보안관청 기록 보관인
7.2.7. 시큰둥한 여행자들
7.2.8. 페로스 하늘유람선
7.2.9. 기동 집행관
7.2.10. 집행단
7.2.11. 배후의 코리나
7.2.12. 알버스 패로스
7.2.13. 격분한 요정단
7.3. 주문
7.3.1. 고급 정보
7.3.2. 매복
7.3.3. 내부자 정보
7.3.4. 필트오버 피스메이커
7.3.5. 지하동굴 가스
7.3.6. 최후의 일격
7.3.7. 지명 수배자
7.3.8. 로켓 세례
7.3.9. 조립 라인
7.3.10. 마법공학 이상 현상
7.3.11. 전격 폭발
7.4. 명소
7.4.1. 미래의 제작소
8. 세계를 걷는 자
9. 저편에서 온 힘
10. 다르킨 전설
10.1. 챔피언
10.2. 추종자
10.2.1. 마법공학자 도토리
10.2.2. 교활한 고양이
10.2.3. 필트오버 조난자
10.2.4. 음향 전문가
10.2.5. 야심 있는 광신도
10.2.6. 자운 문지기
10.2.7. 팬클럽 회장
10.2.8. 자운의 디바
10.3. 주문
10.3.1. 고음
10.3.2. 연예인
10.3.3. 격렬한 불협화음
10.3.4. 앙코르
10.3.5. 신랄한 리프
10.3.6. 하나된 부품
10.3.7. 드럼 솔로
10.3.8. 마공소멸기
10.4. 명소
10.4.1. 뒷골목 술집
10.5. 장비
11. 관련 매체
1. 개요[편집]
기술 발달이 특징인 지역답게 변칙적인 플레이를 주력으로 한다. 넥서스를 직접 타격하는 효과나 카드 버리기 등의 독특한 컨셉들이 몰려 있다. 추종자들은 선제공격과 포착불가 같이 공격에 특화된 키워드들을 가지며, 번카드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그대신 힘싸움 할 수 있는 유닛들은 죄다 조건부이다. 추종자가 전투에서 우의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컴뱃 트릭은 거의 전무하다.
결과적으로 룬테라에서 주문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추종자의 성능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주문들, 그중에서도 번 주문은 버릴 것 없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
또한, 예리한 수사관, 제이스, 트라이빔 장치, 하이머딩거 등 비용 2나 비용 6같은 특정한 비용의 카드를 서포트하는 카드를 보유 중이기에, 자신의 비용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카드들도 보유 중이다 (예를 들자면 발열 광선). 티모와 케이틀린을 주력 챔피언으로 사용하는 함정 덱 또한 필트오버&자운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고, 이러한 함정 카드와 시너지가 있는 양쪽 플레이어에게 드로우를 시키는 카드 또한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지 흔치는 않지만 상대방의 덱 장수를 0으로 줄여 승리를 노리는 덱사 덱들은 거의 필트오버&자운부터 채용하고 본다.
슈리마와 함께 예언 키워드를 주력으로 삼는 지역 중 하나. 또한, 하이랜더와 엇비슷한 빌드가 실용성이 있는 유일한 지역인데, 세라핀이나 완벽의 산물이냥과 같은, 최대한 많은 종류의 카드를 사용해서 싸우는 카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카드들을 사용하기 위해 덱에 카드를 1장씩이나 2장씩만 투입한다. 평행의 시간선과 같은 대체제가 없는 유니크한 카드들 역시 필트오버&자운의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평행의 시간선은 보통 프렐요드의 트런들과 많이 쓰인다. 트런들의 8코 토큰을 시간선을 이용해 공짜 8코스트 카드로 바꿔치기하는 강력한 콤보 때문.
카드 복사에 일가견이 있는 지역. 그런 이유로 같은 카드를 수없이 많이 복사해 콤보를 반복하는 무한 루프 덱이 인기라면, 십중팔구 필트오버&자운이 범인이다.
출시 초기부터 우주 창조 확장팩이 업데이트 된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카드와 사용되지 않는 카드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아이오니아조차 한 수 접어줄 정도로 쓰이는 카드만 쓰이고 안쓰이는 카드는 철저하게 버려지는 편.
다른 룬테라의 지역들과 달리 유일하게 두 지역이 함께 묶여있는데 이는 실제 룬테라 지도 상에서도 필트오버의 지하에 자운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2. 기본[편집]
2.1. 챔피언[편집]
2.1.1. 티모[편집]
"버섯을 잘 설치하는 게 중요하죠!"
하스스톤의 폭탄 전사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덱 하나에 카드가 40장으로 하스스톤보다 덱을 구성하는 카드 수가 많고, 뽑으면 5데미지라는 묵직한 피해를 주는 폭탄과는 달리 버섯 하나는 1데미지밖에 주지 못해서 몇 개 심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물론 카드에 버섯이 붙는 방식이라 버섯이 많이 들어갈수록 데미지 기대값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버섯만으로 승리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1코스트답게 능력치가 낮다보니 잘리기도 쉬운 편이라 티모 승리의 길은 여러모로 고달프다. 그래도 티모를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독버섯이 누적되어서 무시 못할 데미지를 누적하며, 포착 불가인 티모를 처리하기 위해서 보통은 번 카드 1장을 낭비하게 된다. 원작처럼 다른 챔피언과는 달리 강렬한 느낌은 없지만 조용히 이득을 누적해주는 게릴라 타입이다.
티모를 사용하는 버섯덱은 크게 두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버섯데미지는 티모가 레벨업하고 넥서스를 한 대 때리기 전까지는 거의 무의미하며, 버섯을 써먹을 수 있는 다른 승리수단을 준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버섯 뿌리는 버섯 무리 카드는 시너지 나기 전까지 아끼자. 버섯무리는 한턴 일찍 써서 데미지 1 더 넣을 확률이 20% 안된다. 이것은 버섯 카드들의 가장 큰 문제로, 티모가 레벨업할 15 버섯이 있어도 턴당 기대 데미지는 0.5 정도이며, 그것을 위해 마나 3을 낭비한 것이다. 장기전 되면 의미 있을 것 같아도 어그로덱은 그전에 끝장보고 빅덱은 그 정도 데미지는 무서울 파괴력을 낸다. 이때문에 버섯카드는 주문마나로도 전환 안될 과도한 마나에 쓰거나 주문쓰는 거와 연계되는 조립 로봇나 광장 수호자, 혹은 레벨업 각이 보이는 티모와 연계해서 쓰자. 레벨업 티모가 넥서스 한 대 때리기만 한다면 이제 상대는 티모를 죽여도 매턴 1데미지 정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티모가 계속 때린다면 이게 지수적으로 상승한다. 이상황이 되면 상대는 가진 모든 제거기와 번카드를 동원해서 티모를 제거해야하고 다음 티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티모에 쓴 제거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한 다른 피니셔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게 된다. 티모는 나름게임을 터트릴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끝내기는 힘든 만큼 다른 유닛들이 케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끄는게 역할이다. 물론 티모를 찢을 수 있는 상대의 도전자와 포착불가를 번카드로 제거 할 수 있어도 매우 어려운 만큼 인기는 없는 편.
티모 주력의 버섯덱은 이렇게 예능 취급을 받지만, 티모 자체는 1코스트 포불에 덤으로 버섯을 통한 로또 딜까지 노릴 수 있어서 어그로 번덱에서는 1장 정도는 종종 쓰이는 편. 약탈덱에서도 버섯이 약탈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트오버가 들어간다면 1장 정도는 쓸 수 있다.
요들 챔피언은 엄연히 밴들 시티라는 소속이 있지만, 출시 당시 밴들 시티 지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롤의 마스코트
참고로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정찰대의 규율, 정찰병 출신 등 "정찰"이 아이덴티티임에도 막상 정찰 키워드는 없다(...) 실제로 정찰을 줬다간 1코스트 정찰+포착불가+칠 때마다 5버섯이라는 희대의 사기카드로 돌변하기 때문에 밸런스상 어쩔 수 없는부분.
여명의 황혼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며 추종자 킨코우 길잡이를 사용할 경우 2 마리가 생성된다.
따라서, 정말 운이 좋다면 티모 소환 > 킨코우 길잡이로 2티모 추가 소환 > 여명의 황혼으로 2티모 추가 소환. 총 다섯 티모로 상대에게 32배의 버섯을 심어줄수있다
레벨업 시 패시브가 발동해 은신하고 필드을 돌아다닌후 레벨업 한다.
2.1.2. 이즈리얼[편집]
"나 너무 잘하잖아? 나도 놀라겠어!"
포착 불가를 활용한 넥서스 타격으로 2코스트 2데미지의 번 주문인 신비한 화살을 생성하는 카드. 이 신비한 화살은 다른 대부분의 번 카드들과는 달리 넥서스를 직접 타격할 수 있다. 물론 레벨 업을 위해 상대 유닛에게 쓰는 편이 좋다.
레벨 업 후에는 적 유닛을 대상으로 한 주문을 시전할 때는 적 넥서스에 2딜, 그렇지 않은 주문은 1딜을 꽂는다. 때문에 즉발 주문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생각보다 넥서스에 큰 데미지를 주긴 어렵고, 확실한 킬각인 경우가 아니라면 번 주문을 넥서스에 직접 꽂기 보다는 적 유닛을 정리하며 넥서스에 딜을 조금씩 누적하는 편이 좋다.
레벨 업 조건 및 효과 변경으로 인해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바뀐 챔피언이다. 과거 이즈리얼은 레벨 업 조건이 여덟 번이라 레벨 업이 게임 후반에야 이루어졌으나, 모든 주문을 시전할 때 적 넥서스에 2딜을 꽂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었다. 따라서 이즈리얼의 플레이스타일은 이즈리얼이 레벨 업할 때까지 온갖 주문을 통해 버티다가 게임 후반에 등장해 번 주문을 넥서스에 직접 꽂고 즉발 주문을 여러 번 쓰면서 원턴킬을 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때문에 레벨 업시 주문을 두 번씩 시전하게 해주는 카르마와 굉장히 어울려 카르마와 조합한 '이르마' 덱이 티어덱을 차지했고, 그 외에도 프렐요드의 동상 주문과 결합하거나 녹서스와 조합하는 등 굉장히 높은 범용성을 보였다. 이즈리얼덱을 상대하는 유저들은 후반까지 각종 주문으로 버티다가 레벨 업 하자마자 원턴킬을 내버리는 플레이 방식에 큰 불쾌감을 느꼈고, 이즈리얼을 너프하라는 목소리도 생겼다.
그러자 결국 1.10 패치에서 레벨 업 조건이 여덟 번에서 열 번으로 너프되었으며, 이즈리얼덱은 완전히 티어권에서 밀려나 사장되었다. 그 뒤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1.14 패치에서 지금의 레벨 업 조건과 효과로 변경되었다.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은 초중반부터 필드에 나와 생성되는 신비한 화살로 적 유닛을 견제하고, 레벨 업 이후에도 원턴킬을 노리기보다는 적 넥서스에 지속적으로 딜을 누적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상대하는 불쾌감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이다.
참고로 이즈리얼의 레벨 업 효과는 신비한 화살을 시전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즈리얼에게 체력 흡수를 부여할 경우 아군 넥서스가 회복된다. 다만 실전성은 거의 없는 편.
레벨 업 시 이즈리얼이 자신의 건틀릿으로 카드를 쥐고서 레벨 업 한다.[2]
2.1.3. 징크스[편집]
"셋을 셀 동안 기회를 주지.. 셋, 끝이야!"
디스카드 컨셉의 뒷심을 담당하는 카드. 레벨 업이 끝난 징크스가 필드에 나와있으면 라운드 시작 시 드로우를 한 장 더 하기 때문에 디스카드 코스트를 쓰는 데 부담이 줄어들고, 5/4 선제공격이라는 능력치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레벨 업 징크스의 꽃은 초강력 초토화 로켓! 으로, 고작 1코스트로 넥서스 4딜 + 광역 1딜을 준다. 넥서스에 동일한 데미지를 먹이며 5코스트나 드는 학살과 비교하면 이 카드가 얼마나 강력한 카드인지 알 수 있다.[3] 결국 디스카드 어그로덱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로, 가능한 한 빨리 레벨업을 시켜주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수준이다.
현재는 같은 디스카드 컨셉의 드레이븐과 결합한 어그로덱이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는 녹필 덱에서 취향에 따라 넣기도 한다. 패가 마르기 쉬운 덱 특성상 레벨업 하기가 좋기 때문. 레벨업 후의 드로우 효과를 보고 트페와 조합하기도 한다.
다만 핸드를 비워야 하는 조건 때문에 디스카드 컨셉이 아닌 덱에서 기용하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레벨업하지 않은 징크스는 야스오의 하위호환일 뿐이다.
레벨업 시 필드에 스프레이로 자신의 이름(JINX)을 큼지막하게 그리고 나서 레벨업 한다. 이 때, 징크스의 테마곡이 일부 연주된다.
2.1.4. 하이머딩거[편집]
“업그레이드를 마다할 사람은 없죠!”
주문을 사용하면 그 코스트에 맞는 포탑 유닛 하나를 준다. 이 포탑들은 일회용이지만 0코스트기 때문에[4] 마나를 다 썼더라도 바로 낼 수 있다. 포탑들은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체력이 1이지만(레벨 업하면 2) 각자 쓸만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서 특수효과쪽이 핵심이고, 8코스트의 T-헥스는 유일하게 키워드가 없는대신 8/8이라는 묵직한 스탯을 자랑한다.
바람불면 날아가는 체력이라 광역기에 매우 취약해서 툭하면 쓸려나가기도 하지만, 각 카드들이 가진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면 저코스트의 포탑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선제공격 가진 5마나, 보호막 가진 7마나는 일방적인 교환을 하기 쉬우며, 공포를 가진 3마나는 적의 묵직한 하수인과의 교환을 강제하며, 포착불가를 가진 6마나는 방해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넥서스를 두들길 수 있어서 포착불가를 제압할 방법이 별로 없는 덱은 조급해지게 된다.
딩거의 체력이 3이라서 제압기 하나에 쉽게 짤려나가므로 보통 하이머딩거를 지켜줄 수 있는 주문이 많은 아이오니아 지역과 많이 조합한다. 거부등으로 제압기를 무효화 시킬 수 있고, 양면의 규율의 체력 +3 버프나 의지의 결계의 보호막을 통해 딜을 흡수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이머딩거만 주문을 통해 악착같이 지킬 수 있다면 상대는 제압기에 마나를 쓰느라 한턴을 날렸는데 하이머딩거 플레이어는 주문 마나와 동일한 공짜 포탑이 나오므로 필드 전개력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보통 바이와 조합한 일명 '바이머딩거' 덱으로 쓰인다. 딩거덱의 단점인 초반에 약하다는 점을 바이의 필드 장악력을 통해 메워주고 후반은 딩거가 캐리하는 조합.
원래 3코 주문에서 나오는 포탑이 포착 불가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세미 포착불가덱이나 다름없었으나, 패치 후 6코가 포착 불가로 변경되어서 포착 불가 덱이라고 불리기는 어려워졌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에서는 거미를 무려 1000마리나 잡아야 레벨업을 한다.(아예 변신을 하지 말라고 작정하고 집어넣은 설정)
레벨 업 시 카드에서 기계팔이 튀어나와 스스로 카드를 두들기며 업그레이드 시키는 컷신이 나온다.
2.2. 추종자[편집]
2.2.1. 부식성 물질[편집]
양쪽 1데미지 폭탄. 사실상 덱에 넣는 경우는 없고, 중고 약품통 판매상을 썼을 때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양쪽 넥서스의 피가 모두 1인 상황에서 최후의 숨결이 발동할 경우 무승부가 된다.
2.2.2. 대담한 포로[편집]
포착불가 포로. 유이한 1마나 포착불가 유닛이라는데에 의의가 있다. 단일 개체로 굴려먹기에는 그나마 쓸만한 포로.
그러나 이 녀석의 진가는 포로덱에서 필수로 넣는 유닛인 포로의 마음으로 합쳐졌을 때 비로소 발현된다. 보통 포로의 마음으로 생성되는 포로 뭉치는 여러 포로의 능력치를 합쳐 강력한 공체합을 바탕으로 피니셔 역할을 맡는 것이 보통인데, 대담한 포로는 이 포로 뭉치에게 포착 불가를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 포로 뭉치의 강력한 공격력을 포착 불가로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마땅한 주문이나 포착 불가 추종자가 없으면 명치를 얻어맞게 된다. 때문에 포로덱에서는 힘센 포로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포로.
별개로 녹필 어그로 덱에서도 종종 보이는데, 이유는 티모와 동일한 1마나 11포착불가 유닛이라 짤뎀 놓는데는 티모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
2.2.3. 영리한 학자[편집]
라운드 시작시의 드로도 계산된다. 이 때문에 다음 라운드 부터는 시트리아와 같은 2/2 하수인이 된다. 조건부 드로가 많은 필트오버&자운 특성상 순간적으로 높은 공격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1회용 카드또한 포함되어, 일회용 카드 3장을 뽑는다면 공격력 +3을 얻는다.)
2.2.4. 자운 부랑아[편집]
패순환 1마나 유닛. 손패에서 나쁜 카드 한장을 버리고 추가드로를 할 수 있다.
2.2.5. 발명 신동[편집]
선제공격 3공격인 만큼 전투 잠재력은 루시안 수준이지만 체력이 1이라는 점에서 성능은 좋지 않다.
성능과는 관계없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뽑혀서 좋아하는 유저들이 소수 있다. 그리고 대사와 목소리가 징크스와 비슷하다.
2.2.6. 열정적인 수습생[편집]
주문 마나를 쓸 방법이 있다면 사실상 노코스트. 코스트 감소의 효율도 직빵으로 본다. 하지만 성능이 나쁘기 때문에 주문 마나를 잘 써야 한다. 후반에 주문 마나가 없다면 공격턴에 마나소모 없이 턴 미루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광역기나 제거기 쓰려고 하는데 적이 소환하는 거 보고 선택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2.2.7. 와작와작 뻥![편집]
2마나 치고는 형편없는 스텟을 지닌 만큼 디스카드덱을 위한 카드. 일단 디스카드로 나오면 공격턴에 위협적인 적을 묶어둘 수 있다. 여러 즉발 버리기 카드와 연계하면 턴 소모 없이 필드의 개체수를 하나 늘릴 수 있어 기습적인 공격에 유용하다.
2.2.8. 용감한 항해사[편집]
지원으로 포착불가를 걸어주는 카드. 타격에 좋은 효과가 붙은 카드가 한번은 발동하고 생존할 가능성이 높게 해준다.
2.2.9. 웜프 무리[편집]
버섯 시너지 카드1. 버섯 까는 카드를 손에 넣어준다.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게 아닌 만큼 바로 쓰는 것보다는 디스카드 코스트로 쓰거나, 버려질 1 마나 있을때 쓰는게 좋다.
2.2.10. 파괴단 신참[편집]
공격에 명치데미지 효과가 있다. 칼같이 초반에 나오면 2번 정도 발동 할 수 있다. 명치덱의 주요 카드로 활용된다.
데마시아 카드인 국경 감시병이 정예가 붙기 전에는 이 카드가 완벽한 상위호환이었고, 정예가 붙은 뒤에도 정예 데마시아덱이 예능에 가까운 만큼 밸런스 논란이 있었으나 파괴단 신참의 체력이 4에서 3으로 너프되면서 상위호환은 아니게 되었다.
2.2.11. 화공 펑크 소매치기[편집]
넥서스 타격으로 적의 주문 하나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덱에 들어가는 주문은 평균이상의 성능을 가지며 디스카드 코스트로 쓰일 수 있으며, 상대의 덱에 대한 힌트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의 특성상 엄청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넥서스를 타격할 기회는 별로 없다.
2.2.12. 버섯 판매상[편집]
버섯덱 키 카드.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버섯을 넣어주니 자잘한 주문들과 궁합이 좋다. 버섯덱은 웜프 무리 등으로 버섯 무리 카드를 모은 뒤 버섯 판매상과 연계해서 한번에 많은 버섯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자잘한 주문들을 많이 사용하는 이즈리얼+카르마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2.2.13. 조립 로봇[편집]
주문 연사덱의 성장유닛. 다만 성장이 한번에 +1|+1 뿐임으로 어지간해서는 제값 못한다.
2.2.14. 중고 약품통 판매상[편집]
0/1 하루살이 2기 부르는 유닛. 공격 턴에는 강력한 광역버프와 연계 하는게 아니면 하루살이들은 그냥 터지고 끝난다. 하지만 방어턴에는 카드 하나로 공격 3방을 막아낼 수 있다.
상대방의 넥서스 체력이 2, 자신의 넥서스 체력이 1인 상황에서 부식성 물질 두 개의 최후의 숨결이 발동하면 패배가 아니라 무승부가 된다. 동시에 발동하는 것으로 처리되는 모양.
2.2.15. 지하동굴 수거꾼[편집]
코스트 대비 우수한 편인 능력치에 패순환 능력까지 갖춘 카드. 주로 버리기 어그로 덱에서 중반 추종자로 기용된다.
2.2.16. 축제용 전기 수레[편집]
상당히 특이한 지원으로 해당 유닛을 복제해서 덱에 넣는다. 복제 수량이 많은 만큼 드로 확률이 높고 이 카드의 체력이 높아서 한턴은 더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주문으로 쓸 수 있는 영웅이나 나올 수록 강한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지만 너무나도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만큼 그게 중요 할때까지 가기도 힘들며 무엇보다 복사했을 때 시너지가 큰 카드들은 대부분 주문이라 활용하기 힘들다.
2.2.17. 풋내기 비행사[편집]
체력이 조금 높은 포착불가. 스탯 배분 때문에 공격보다는 다른 포착불가 카운터가 적합하다.
2.2.18. 황금 파괴로봇[편집]
스텟 선택이 가능한 비늘거북룡의 하위호환. 공격력도 낮아서 초반 유닛과 말고는 좋은 교환이 힘들다.
2.2.19. 뒷골목 술집 주인[편집]
랜덤 카드 생성 카드. 처음낼때 1장 두번째 낼때 2장 식으로 쓰면 쓸수록 패 수급을 통해 밸류를 높일수 있다. 랜덤 생성 특성상 자신을 생성하지 못하는건 단점.
2.2.20. 수상한 인물[편집]
추종자 복사카드. 적으로 변신하면 1대1 교환이 나오고, 강력한 아군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똑같은' 복사본이기 때문에 버프를 포함한 현재 체력까지도 복사된 상태로 나온다. 구금 효과도 마찬가지.
'변신'은 소환이 아니다.
효과는 강력해 보이지만 정작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종류의 유닛들은 챔피언 쪽이기도 하고, 복사할 가치가 있을 만한 추종자가 나오는 후반부에는 스킬로 인해 체인이 걸리는 동안 1/3 짜리를 끊기 너무 쉽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2.2.21. 얼간이 웜프[편집]
버섯덱 카드중3. 필트오버 진형의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부실한 경우가 많다보니 초중반 유닛들을 상당수 끊어줄 수 있는 4/3 스텟은 그 자체로도 유용하다. 버섯은 1코 즉발이라는 점을 살려 스펠 연계로 쓰거나 혹은 부담없이 버리기 트리거로 쓰는 등 굳이 버섯 시너지가 아니라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카드.
2.2.22. 저명한 후원자[편집]
서사 카드 특성상 강력한 카드들이 많고 갯수가 적어 랜덤성을 어느정도 보완하지만 유닛 자체의 성능이 떨어지는게 흠이다.
그림자 군도의 유닛인 에테르 악령의 플레이버 텍스트의 화자이며, 과거에는 악인이었지만 에테르 악령에 의해 죽었다 살아난 뒤엔 갱생한 것으로 보인다.
2.2.23. 유쾌한 무기 장인[편집]
번 강화 카드. 특히 필드에 하나만 깔려도 온갖 광역기의 피해가 1 늘어나므로 굉장히 위협적이다. 예를 들어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쇠약의 포효는 신속 광역 2딜이라는 카드로 변모해 매우 위협적인 카드가 된다. 따라서 상대방이 이 카드를 필드에 깔았다면 빨리 제거해주는 편이 좋다.
2.2.24. 지하동굴 폐품팔이[편집]
덱 메이킹에 큰 제약을 가하는 패널티인 연대를 부여한 것 치곤 여러모로 나사빠진 카드. 추종자를 내고 턴을 넘김으로서 상대에게 포착불가를 대응해야 한다는 신호를 준다는 것도 큰 페널티로, 그냥 지하동굴 지도 카드를 쓰는 것 보다 더 나은 점이 딱히 없다.
확팩에서 아이오니아의 동코스트에 아군에게 그냥 포불을 제공하는 요정안내원까지 나오면서 안그래도 연대치곤 너무 부실한 성능이 더 낮아졌다.
에코의 죽은 친구 '아주나'와 매우 유사하게 생겨 아주나로 추정되었으나, 상호 작용 대사에서 이름이 '렘'이라고 언급되었다.
2.2.25. 폰 이프 교수[편집]
위니 강화카드. 버프량이 상당히 준수한데, 같은 지역의 고물 조립이나 임시방편 등의 1코스트 33을 빠르게 찍어내거나, 빌지워터의 탈옥,이중고 등 1코스트 추종자를 생성하는 주문들과 쓰인다. 버프를 받고 나오는 1코스트 추종자들이 위니덱의 약점인 광역기를 쉽게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스펙이 낮아 잘리기 쉽고 비용이 비싸 초반 템포가 애매한게 단점이라 주류 덱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4코스트면 카드를 내지 않으면 마나를 버리게 되는 3턴에는 나갈 수 없는데 폰 이프 교수를 쓰는 덱이면 1코스트 유닛을 많이 쓸 것이므로 초반 패 소모도 크고 폰 이프 교수의 버프를 못 받은 채로 소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1코스트 유닛을 소환하는 주문을 연계하는게 아니라면 5턴에나 버프받은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그래서 예능덱에서나 쓰이는 카드.
폰 이프 교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5] 이 나오면서 여러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영혼을 교환하는 실험을 통해 자신의 애완 고양이인 마우슈카와 영혼이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단짝이 중 '폰 이프' 라는 단짝이가 있는데 그 단짝이가 고양이라거나, 플레이버 텍스트, 게임 로딩창의 팁 내용[6] , 대참사다냥, 반동 분자냥, 냥드로이드 등의 카드 일러스트에 동일한 고양이가 있는 걸 보면 다시 돌아오기는 그른 모양이다. 참고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고양이와 몸을 바꾸기 전의 폰 이프 교수다.
2.2.26. 미든스토크단 부하[편집]
명치 때리기만 하면 증식되는 유닛 기본 스텟도 준수한 만큼 한 대만 맞춰도 비상상황이 된다. 필트오버&자운은 필드전이 약한 만킁 포착불가 부여와 같이 써야 할 것이다. 복사인 만큼 걸린 버프도 그대로 주기 때문에 포착불가 걸고 때렸다면 다음 공격 때는 포착불가인 이녀석 두명을 막아야 한다.그냥 쓰기에는 아쉽고 버프걸어 쓰기에는 낮은 체력이 흠.
2.2.27. 불안정한 전기 기술자[편집]
고 코스트 주문 쓰고 나와야 함으로 실제 템포는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나오면 8 공격력 선제공격으로 공격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조립 로봇을 만든 장본인이다.
2.2.28. 화공 펑크족[편집]
광역이라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코스트와 카드 타입이 발목을 붙잡는 카드. 아무래도 5라운드에 상대에게 턴을 넘겨가며 주는 광역 1뎀은 너무 약하다. 동코스트대 동 공격력 광역기인 군도 쇠약의 포효가 신속 스펠이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시전되는 것과 비교된다.
2.2.29. 강화된 실험자[편집]
어그로 덱에 쓰이면 매우 강력한 카드로 손패를 빠르게 쓰면 번+드로+소환이다. 뒤적거리기처럼 일단 카드를 전부 버린 다음 세 장을 뽑게 되므로, 징크스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실험자가 나가면 바로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채워지는 핸드 때문에 로켓을 수급하기는 쉽지 않아진다는게 조금의 단점.
손에 이 카드만 남아있을 때 사용하면 로켓이 버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2.2.30. 제이 메다르다[편집]
대상 지정 효과 특성상 지정된 효과가 발동되고 유닛이 살아 있어야 효과가 발동 된다. 높은 피해의 발열 광선 같이 한개의 주문으로 제거되면 효과를 볼수 없다. 자신의 즉발 버프 주문과 효율이 좋다.
전체 일러스트에선 뒤에서 럼블로 추정되는 요들이 노려보고 있다.
2.2.31. 코리나 베라자[편집]
룬테라의 대표적인 광역기가 각각 모든 유닛 파괴/모든 유닛에게 2뎀인 대신 발동 타이밍이 한정적인 대몰락과 눈사태, 전투 시에도 발동 가능하나 8마나나 먹고 공격력이 높은 유닛에게 써야 효율이 좋은 심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9마나긴 해도 6/6이 깔리면서 최대 5피해를 상대 유닛+넥서스에게 광역으로 뿌린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효과. 대신 효과를 보기위해 주문 위주로 덱을 만들어야 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해당 콘셉에 적절한 카드가 약간 부족한 편이었다. 이는 밀려오는 파도 패치로 주문이 몇 개 더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된 편.
0.9.2 버전에서 군도와 조합하여 초중반 군도의 번+회복 주문과 필트&자운의 번카드들을 이용해 버틴 후 코리나와 레드로스를 이용하여 후반을 도모하는 덱이 유행하며 채용률이 올라갔다.
2.2.32. 광장 수호자[편집]
선제공격이 강력한 키워드인 만큼 주문 2~3번만 써도 제값한다. 필트오버&자운은 버섯이나 신비한 화살 같이 저코스트 지속 연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상당히 빨리 나올 수 있다.
2.3. 주문[편집]
2.3.1. 발열 광선[편집]
유연성이 낮지만 상당히 준수한 제거기. 다만 집중이라 기습적 활용이 불가능하다.
카르마의 레벨 업 효과로 두 번 시전되는 경우 처음 시전했을 때 사용한 마나 만큼의 데미지가 2번 적용된다.
2.3.2. 뒤적거리기[편집]
패순환 카드. 필트오버에는 디스카드 발동과 랜덤카드 생성 능력들이 많은 만큼 그런 카드를 버리고 유용한 카드 꺼내기로 쓸 수 있다.
2.3.3. 모조품[편집]
카드 증폭 카드. 손에 복사할 카드가 있어야 한다. 반복 사용시 이득이 있는 카드를 불려 콤보를 쉽게 할 수 있지만 패를 한장 소모하는데 비해 즉시 이득을 보는게 없고 유닛을 복사하는 용도로는 필드전개도 되는 축제용 전기수레에 밀린다.
2.3.4. 버섯 무리[편집]
버섯을 까는 카드. 버섯덱의 기초이다. 다만 즉각적인 이득이 없는 만큼 주문 사용과 연계 되는 카드와 쓰는게 좋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은 원판의 티모.
2.3.5. 임시방편[편집]
디스카드로 소환되는 카드.성능은 처참하지만 뭔가는 얻는게 포인트. 즉발 소환인 점에서 적의 계산을 망칠 수 있다. 특히 방어시 빈틈으로 보인 것을 바로 매꿀 수 있다.
2.3.6. 고물 조립[편집]
2마나 2/2 밸류카드. 임시방편에서 코스트와 소환되는 횟수를 두배로 늘리고 속공성과 디스카드시 발동 기능을 없앤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보통 전개와 주문 사용이 중요한 덱 외에는 쓰지 않는다. 그마저도 그냥 고기방패 신세.
2.3.7. 신비한 화살[편집]
번카드. 발동 타이밍도, 대상도 자유로운데 다른 제한도 없기 때문에 극단적인 드로우 덱이 아니라면 필트오버의 대표적인 번 카드로 투입된다. 여기서 1데미지 올라가면 이런 저런 제약이 덕지덕지 붙기 때문에 얼마나 우수한 카드인지 알 수 있다.
2.3.8. 지하동굴 지도[편집]
포착불가 부여카드. 타격으로 발동되는 카드의 효과를 여러번 안정적으로 쓰기 좋다. 즉발이라 대응하기 힘든건 덤
2.3.9. 끓어오르는 주문의 힘[편집]
필트오버&자운의 돌진. 비용이 더 비싼 대신 공격력을 더 준다. 물론 방어 턴에는 공격력만 보고 쓰는 것도 돌진과 동일.
2.3.10. 신난다![편집]
3데미지 카드. 넥서스 타격도 가능하고 신속이지만 패소모가 있어서 디스카드 발동 카드나 일회용 및 토큰 생성한게 아니면 쓰기 어렵다.
2.3.11. 번뜩이는 기지[편집]
랜덤 주문 생성카드. 이런 카드 특성상 보통은 이 자리에 좋은 주문 하나 넣는게 이득이다. 하지만 하이머딩거, 이즈리얼 같이 주문사용에 시너지가 있는 경우 주문 발동 코스트를 최소화 하며 효과를 보고 추가로 쓸 주문이 나온다.
2.3.12. 스태틱 감전[편집]
1피해는 적지만 두개까지 지정이 가능해 이즈리얼 레벨 업을 지원하며 드로우 효과 까지 볼수 있다.
2.3.13. 완벽의 산물이냥[편집]
일단은 하이랜더 유형의 덱을 위한 카드. 카드 20장 사용이라는 조건 때문에 늦게 나온다. 하지만 번뜩이는 기지, 일련의 단서 등 무작위 카드를 생성하는 카드의 경우 스택을 쌓기 쉽다. 필트오버&자운은 랜덤 카드 생성 능력이 많음으로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든 나오기만 한다면 말그대로 대참사가 벌어진다. 30/30의 압도적인 스펙 덕분에 번카드로 기스도 안나기 때문에 동상과 처치 카드 정도로만 저지 할 수 있으며, 귀환 효과로 패로 올라가도 1코스트기에 즉시 다시 소환이 가능하다. 압도까지 달려있어 제대로 한방만 때리면 어지간해서는 게임 오버.
모험 모드에서는 조건이 15장으로 완화된 '가속 추격냥'이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장기전이 되기 쉽고 같은 카드가 적은 모험에서 종종 튀어나와 게임을 터트리기도.
하지만 현 메타에는 너무 느린 카드라는게 함정. 사용하려면 어지간해서 하이랜더로 덱을 짜야 하기 때문에 발열 광선 같은 제압기나 버티는 카드 또한 1장밖에 넣을 수 없기에 이 카드를 사용하기까지가 너무 느리다. 상대가 후반을 보는 덱이라 해도 벌써 할거 다 끝내놓고 명치 치고도 남을 시간이고, 어그로덱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따라서 이 카드는 예능용이라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만약 정 사용한다면 하이머딩거, 카르마와 함께 채용하여 일종의 피니셔 혹은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보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하이머딩거의 경우 토큰 카드인 포탑들도 9종류 모두 개별로 스택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건 만족이 무척 쉬워지고, 카르마는 레벨 업 전에는 무작위 주문을 생성하여 스택 쌓기에 도움을 주며 레벨 업 후에는 주문을 두번 사용하는 특성 상 이 주문도 두번 사용되어 대참사다냥이 두마리 소환된다!
약탈덱 상대로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기 쉬운데, 덱에 많이 넣지도 않아서 이 카드를 뺏길 경우 승리플랜이 날아가며 조건이 다른 카드 20장 사용인데 상대방 카드군까지 훔쳐쓰는 약탈덱 특성상 조건 채우기도 어렵지 않아서 역으로 고양이 소환당하고 영혼까지 털리는 일이 많다.
일러스트의 탑승자는 폰 이프 교수. 정황상 교수가 대참사다냥 개발에 도움을 받은 과학자들을 속이고 기계를 탈취하는 장면인 듯 하다.[7]
여담으로 토큰인 대참사다냥의 비용이 1이기 때문에 폰 이프 교수 본인이 필드에 있을 때 소환하면 스탯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3.14. 마법공학 형태변환기[편집]
특이한 제거기. 적의 추종자를 약한 유닛으로 바꿔서 사실상 열외 시킬 수 있으며, 역으로 약한 유닛을 강력한 나 혹은 적의 유닛으로 바꿀수도 있다. 챔피언으로 변신은 못한다.
2.3.15. 무면허 기술 혁신[편집]
일단은 데마시아의 추모의 하위호환.[8] 나오는 유닛도 더 약하고, 코스트도 높고 할인도 안된다. 마나대비 밸류도 매우 좋지 않다. 다만 역으로 고 코스트 주문이기에 럭스같이 6마나 이상의 주문을 요구하는 카드를 발동시키면서 필드위에 유닛을 빠르게 올린다. 주문 위주의 덱에서는 어쩔수 없이 키카드. 별다른 초구가 없으면 3마나에 나와서 시간 벌어줘야한다.
2.3.16. 정조준 일격[편집]
집중타격은 안되지만 넥서스도 타격이 가능하다. 위력에 비해 너무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채용률이 높은 카드는 아니지만 대상 지정이 많이 된다는 점에서 이즈리얼의 레벨 업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2.3.17. 진보의 날![편집]
3장을 뽑으며 코스트를 1 감소 시키기에 실질적으로 5비용의 효과. 번 주문이 많은 지역이니만큼 불리한 상황에 타개책을 마련 할수도 있다.
3. 밀려오는 파도[편집]
3.1. 챔피언[편집]
3.1.1. 바이[편집]
"드디어 해냈다!... 아님 말고."
도전자 효과가 현저히 부족한 필트오버에 등장한 도전자 유닛. 데마시아의 피오라가 딱히 레벨업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도전자 유닛으로서의 성능이 좋아 채용되는 것처럼, 바이도 덱타입에 상관없이 필트오버가 들어간다면 채용을 고려할만 한 좋은 카드이다. 실제로 바이를 채용한 필트오버 컨트롤덱이 여럿 등장하게 되었다.
출시 이후부터 너프 전까지는 5체력 강인함이라는 엄청난 스텟에 강력한 효과도 덕지덕지 붙은 사기 카드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 5코스트라 바이가 나올 때쯤이면 최소 5 이상의 공격력을 가져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했다. 다만 체력이 1 너프된 이후로는 전만큼의 위세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도전자/강인함의 공방일체 키워드를 갖추고 있어서 공격턴에 일방적인 교환을 강요하고, 수비턴에도 상대의 공격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영구적인데다 주문 체인을 걸어도 딜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가 섣불리 이득교환을 할 수가 없게 만드는 점도 좋다.
레벨업 시엔 주먹으로 벽에 그려진 그림을 마구 때리며 레벨업한다.[9]
3.2. 추종자[편집]
3.2.1. 노련한 수사관[편집]
가벼운 드로우 능력의 추종자. 2코스트에 적절한 스탯, 드로우 능력까지 갖추고 있지만 상대편에게도 드로우를 1장 해준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옆 동네로 치자면 핸파도적과 비슷한 핸드파괴 덱을 만들 수 있다. 모조품 주문으로 또 다른 모조품이나 노련한 수사관을 복사해서 집어넣고, 이렇게 생성된 모조품과 노련한 수사관으로 본인은 무한정 덱을 불리면서 상대는 이 카드의 드로우 효과로 빠르게 덱을 소진하게 만들고, 잘만 하면 상대 핸드를 꽉 채워서 카드를 태울 수도 있는 덱이다. 이렇게 하면서 각종 주문으로 버티면 상대는 빠르게 덱이 소진되어 패배할 위기에 처하고 자신은 이론상 영원히 카드를 불릴 수 있으므로 후반전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높다.
3.2.2. 순찰대[편집]
타이밍에 맞게 손패에 들어온다면 2코스트 4/3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의 유닛으로 활약한다. 미드레인지나 어그로 향이 짙은 필트오버덱에서 채용된다.
3.2.3. 예리한 수사관[편집]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으로 카드를 뽑는 추종자. 비용 2라는 조건부터 만족하기 불편한데 뽑히는 카드가 일회용이라는 것이 문제. 이미 비용을 2 써놓고 고비용 카드를 드로우한다면 그대로 날려먹을수도 있는 기이한 카드. 그래서 채용률은 높지 않다.
3.2.4. 반동 분자냥[편집]
대참사다냥 고양이의 추종자 버전. 조건도 대참사다냥에 비해 10회로 완화되었지만 5턴에 만족하기는 쉽지 않다. 조건을 만족하기전 능력치는 5코스트 유닛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낮지만 만족하고 나면 5/5 포착불가 유닛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카드가 된다. 주로 리신/바이를 사용하는 덱에서 다양한 주문을 이용해 빠르게 조건을 만족하고 부족한 후반딜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러스트의 탑승자는 폰 이프 교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대참사다냥 사건 이후 도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3.2.5. 장비 기술자 제바이[편집]
보통은 한 턴에 같은 카드를 두 장씩 사용할 상황이 적고 드로하는 카드를 전부 일회용으로 만들어버려 턴종료시까지 사용을 강요받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카드. 또한 비용이 5를 넘어가는 카드를 뽑으면 복사되는 카드는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덱을 가볍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3.3. 주문[편집]
3.3.1. 일련의 단서[편집]
2코스트에 필요한 카드가 있으면 덱에 넣어서 쓰면 되기 때문에 보통은 안 쓰이는 카드. 주로 대참사다냥/반동분자다냥을 사용하는 덱에서 빠르게 스택을 쌓기 위해 사용한다.
3.3.2. 금고 부수기[편집]
과거에는 구름을 마시는 자가 3마리가 있다면 무한으로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버섯 판매상과 구름을 마시는 자, 여명과 황혼, 금고 부수기로 버섯을 최대한 넣어 버섯사시키는 예능덱이 있었으나, 패치로 라운드 당 동일한 주문의 최대 횟수가 15회로 제한되면서 막혔다.
3.3.3. 잡았다![편집]
타이밍에 맞게 뽑힌다면 2코스트 3번뎀 주문으로, 유닛 타겟팅 기준 신난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다만 뽑힌 라운드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4코스트로 돌아와 쓰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카드가 되는게 단점.
3.3.4. 무장하라![편집]
아군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와 뽑힌 라운드에 비용이 2 감소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 공체합이 낮은 저코스트 유닛에게 사용해야 효율이 좋으며 특히 포착불가 유닛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4/4로 능력치를 고정시키는 효과였다가 타곤 확팩 시기에 4/4까지 증가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4. 산의 부름[편집]
4.1. 챔피언[편집]
4.1.1. 빅토르[편집]
"인류는 저물고, 기계가 일어나리라!"
출시 전엔 굉장히 기대를 받았으나 출시 이후에는 제 2의 블라디미르라 불릴정도로 평이 나쁜 카드다. 증강과 무작위 키워드 부여를 통해 매 턴 강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긴 하나 마공학 핵 업그레이드가 집중 주문이라 시전중에 카운터 맞기가 너무 쉬우며, 힘들게 키워도 타곤의 쉿 한방으로 쌓아놓은 키워드가 다 날라간다는 점이 큰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무작위 키워드 부여라 포착불가나 주문 보호막이 뜬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의미없는 키워드들[10] 이 너무 많이 부여된다. 때문에 빅토르를 넣은 덱은 필트오버 버전 포착불가 덱이라 봐도 될 정도로 포착불가의 의존도가 높다.
여담으로 우주 창조 패치에 추가된 모든 챔피언들이 카드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증강을 발동시킬 수 있다.
4.2. 추종자[편집]
4.2.1. 무장한 기계광[편집]
초반부터 뽑아서 키워두면 공격턴에 필드 압박이 상당히 강력해진다.
4.2.2. 누더기 포로봇[편집]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시작할 시 튜토리얼에서 나오던 누더기 포로봇이 효과를 얻고 나왔다. 성능은 가장 약한 키워드 조차도 2코값을 만족하고 상황에 맞는 키워드가 뜰 경우 2코스트를 초월하는 값을 한다.
4.2.3. 탄도 로봇[편집]
증강 키워드가 붙어있고, 계획된 창조로 생성되는 추종자 중 유일하게 자력으로 카드를 생성해 증강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자주 채용된다. 빅토르의 추종자중엔 가장 폭 넓게 사용되는 유닛.
4.2.4. 냥드로이드[편집]
폰 이프 교수 시리즈의 4번째 추종자.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아하니 자신과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지 못하자 자운으로 이동한 모양.
4.2.5. 모방형 증강체[편집]
빅토르와 함께 빅토르 덱의 피니시를 담당하는 유닛이다. 빅토르에게 덕지덕지 붙여놓은 키워드를 이 카드에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며, 굳이 빅토르가 아니더라도 다른 유닛과 함께 조합하여 포착불가를 부여,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4.3. 주문[편집]
4.3.1. 포로 대포[편집]
카드 하나를 버려 포착불가 포로 2장을 생성하는 카드. 주로 드징 버리기 덱에서 사용하며, 소환된 포로들은 녹서스의 투기장 진행자, 예지력 등의 전체 공격력 증가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적 넥서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4.3.2. 부하 테스트[편집]
버려서 일회용 카드를 뽑거나 일회용 카드들의 일회용을 제거하는 카드. 일회용을 제거하는 효과는 카드 뽑기같은 일회용 대량생성 카드와 궁합이 좋다.
4.3.3. 죽음의 광선 - Mk 1[편집]
자체적인 성능은 무난하지만 사용할때마다 새로운 카드를 덱에 섞고 섞은 카드는 생성된 카드 취급을 받기 때문에 생성 카드가 많아 패가 풍족하고 빅토르를 사용하는 증강 덱에서 사용할 시 가장 효율이 좋다.
4.3.4. 계획된 창조[편집]
4.3.5. 반복 개선[편집]
비용 감소가 있는 카드와 사용해 저렴하고 강력한 유닛을 하나 더 소환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상대의 추종자도 복사할 수 있어 1코스트 5/5인 성난 설인을 복사해갈 수도 있다.
4.3.6. 여진[편집]
필트오버의 명소파괴 겸 번 주문. 집중이고 데미지도 코스트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유닛과 명소 둘다 견제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또한 넥서스에 직접 꽂아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
4.3.7. 트라이빔 장치[편집]
패에 들고 있을 수록 점점 성장하는 번 카드. 3코스트 카드를 사용할 수록 데미지가 1씩 올라가며, 소환하게 되는 추종자의 코스트도 1씩 올라간다.
필트오버에 준수한 성능의 3코스트 카드가 많기 때문에 종종 채용하는 카드이다. 어떤 경우에는 9데미지를 뽑아내어 9코스트 유닛을 소환할 때도 있는 편. 10코스트 이상이면 비용 감소가 있는 대신 성능이 나쁜 유닛이 많으므로 9코스트 아래로 쓰는 편이다.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만 나오기 때문에 17스택을 쌓는다고 수호자가 나오진 않는다.
4.3.8. 전력을 다해[편집]
KDA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5종의 KDA 카드 중 하나이다.[11]
4.4. 명소[편집]
4.4.1. 마공학 핵 공장[편집]
매 라운드마다 서로 드로우를 한 장 더 할 수 있게 해주는 명소이다.
얼핏보면 자신만 3코스트를 소모하고 서로 같은 효과를 받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게 손해로 보인다. 하지만 녹필 어그로와 같이 저코 유닛과 주문이 많아 패가 금방 마르는 덱은 이 명소의 효과가 큰 이득이 되는 반면에, 빅덱과 같이 고코 유닛과 주문의 비중이 높은 덱은 딱히 드로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드로우가 오히려 카드가 타게 되는[12]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손패가 풍족하고 자신은 부족한 상황에서 이 명소를 사용하면 금방 손패 차이를 회복시킬 수 있고, 상대방의 카드를 소멸시켜버릴 수도 있다. 다만 상대방의 손패가 부족한 상황이면 도와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매치업과 상황에 따라 내야된다.
자신의 드로우가 빨라진다는 점에서는 거침없이와의 궁합이 좋고, 상대방의 드로우가 빨라진다는 점에서는 버섯 관련 카드와의 궁합이 좋다. 따라서 이 명소와 거침없이, 버섯 관련 카드를 사용하는 티모덱이 연구되었다.
4.4.2. 필트오버 대학교[편집]
패를 스스로 버리는 징크스 덱의 단점은 손 패가 말라 상대에 비해 카드 수가 밀린다는 건데, 이를 보완해주는 역할.
랜덤성이 강한 명소기 때문에 카드가 공개되자 많은 화젯거리가 됐다. 무작위 카드가 안좋게 나왔을 경우 지잡대로, 좋게 나왔을 경우 명문대로 불린다.
손에 일회용 카드만 남았을 경우 일회용 카드가 버려진 다음 로켓이 생성되고, 그 다음 대학의 효과로 로켓이 버려지기 때문에 정작 징크스와의 궁합이 좋지는 않다. 일회용 카드에서 고코스트가 나온다면 로켓을 뽑는건 실패했다고 보면 된다.
5. 초월체의 제국[편집]
5.1. 챔피언[편집]
5.1.1. 에코[편집]
"미래는 내 손으로 만드는 거지!"
5.2. 추종자[편집]
5.2.1. 추락하는 고양이[편집]
1코스트 2/1 스텟에 덱 밑에서 15장 사이에 2코스트 적 전체 2데미지를 주는 마법공학 수정을 생성한다. 마법공학 수정은 예언으로 찾으면 바로 뽑는다.
폰 이프 교수 시리즈의 5번째 추종자로, 에코를 만난 영향으로 빅토르에게 증강되기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5.2.2. 드롭보더[편집]
1코스트 1/3 스텟에 예언으로 찾으면 소환된다.
5.2.3. 폭탄 개코원숭이[편집]
2코스트 3/1 스텟에 와작와작 뻥을 생성한다. 버리기 토큰이 필요한 덱이라면 어디서든 좋은 카드.
5.2.4. 키리언 지하동굴 일꾼[편집]
2코스트 1/2 포착불가에 일꾼이 하나 더 소환되면 먼저 소환된 일꾼이 소멸하고 모든 키리언 지하동굴 일꾼이 2코스트 4/2 포착불가에 공격시 적 전체 1데미지를 주는 지하동굴 패거리로 변신한다.
첫 변신은 총 4코스트에 카드 2장을 써야 해서 가성비가 아주 월등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적 전체 1뎀으로 필드 정리가 되고 넥서스에 5데미지를 때릴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하다. 한번 변신을 하고 나면 다른 일꾼들도 변신하기 때문에 이후 나오는 지하동굴 패거리는 매우 뛰어난 추종자가 된다. 기본적으로 반복개선과 같이 채용되며, 그림자 군도의 그림자의 추적과 연계해 하루살이를 먼저내서 멀쩡한 지하동굴 패거리를 소환할 수 있고 레벨업한 질리언의 효과로 반복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2코스트이므로 반월검으로 소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다.
외형은 요들같이 생겼는데 대사 대신 울음소리를 낸다.
5.3. 주문[편집]
5.3.1. 평행의 시간선[편집]
1코스트 집중이며 라운드마다 처음 사용하는 추종자를 같은 코스트의 유닛 셋 중에서 골라 변신시키는 주문이다.
주로 사용 효과가 강력한 추종자를 소환한 다음 스텟과 키워드나 지속 효과가 강력한 추종자로 변신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출시 직후에는 레드로스를 낸 후 드레드웨이로 변신 시켜 한번에 적 넥서스를 파괴하는 콤보가 유행했으나 드레드웨이가 8코스트로 패치 된 후 불가능해졌다.
1코스트라는 싼 가격에 한번 발동하면 게임 내내 써먹을 수 있는 주문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다, 뭐가 나올지는 운빨이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다. 유닛이나 명소라면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이 카드는 주문이며 1코스트이기 때문에 집중이라곤 해도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확장팩 출시 후 시간이 지나자 승률이 낮은 상태라 예능카드로 전락한 상황이다.
한동안 예능으로 취급되다가 이후에 강력한 프렐요드 챔피언인 나르가 출시되면서 나르트런들 시간선 덱이 개발되었다. 트런들의 얼음기둥을 시간선으로 변형시켜서 강력한 8코스트 추종자들을 마나소모 없이 소환해 나르와 함께 약점 노출 효과로 상대를 압박시키는 형식이다.
5.3.2. 공격 예고[편집]
5.3.3. 시간의 속임수[편집]
2코스트 즉발로 예언하고 카드 하나를 뽑는다. 2코스트를 더주고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5.3.4. 영광스러운 진화[편집]
10코스트 집중 주문으로 모든 아군이 어디에 있든 비용이 1 감소하고 증강 키워드를 가지며 공학 계열이 된다.
코스트 감소 효과로 저코스트 카드 다수를 빠르게 난사하며 증강으로 공격력을 불려 원턴킬을 노리는 식으로 사용된다. 특히 포로대포같은 저코스트 포착불가를 활용해 빠르게 킬각을 잴 수 있다. 특히 제압기를 씹을수 있는 피즈와의 궁합이 좋은 편.
6. 이벤트[편집]
6.1. 대몰락[편집]
6.1.1. 추종자[편집]
6.1.1.1. 결함 있는 교환로봇[편집]
7. 밴들숲 너머[편집]
7.1. 챔피언[편집]
7.1.1. 케이틀린[편집]
7.1.2. 제이스[편집]
7.2. 추종자[편집]
7.2.1. 제작소장[편집]
7.2.2. 악취 나는 웜프[편집]
7.2.3. 패로스 재무관[편집]
7.2.4. 잠복 집행관[편집]
7.2.5. 마법공학 처리사[편집]
7.2.6. 보안관청 기록 보관인[편집]
7.2.7. 시큰둥한 여행자들[편집]
7.2.8. 페로스 하늘유람선[편집]
7.2.9. 기동 집행관[편집]
7.2.10. 집행단[편집]
7.2.11. 배후의 코리나[편집]
7.2.12. 알버스 패로스[편집]
7.2.13. 격분한 요정단[편집]
7.3. 주문[편집]
7.3.1. 고급 정보[편집]
7.3.2. 매복[편집]
7.3.3. 내부자 정보[편집]
7.3.4. 필트오버 피스메이커[편집]
7.3.5. 지하동굴 가스[편집]
7.3.6. 최후의 일격[편집]
7.3.7. 지명 수배자[편집]
7.3.8. 로켓 세례[편집]
7.3.9. 조립 라인[편집]
7.3.10. 마법공학 이상 현상[편집]
7.3.11. 전격 폭발[편집]
7.4. 명소[편집]
7.4.1. 미래의 제작소[편집]
8. 세계를 걷는 자[편집]
8.1. 주문[편집]
8.1.1. 필트오버 텔스톤[편집]
8.1.2. 은밀한 초대[편집]
8.1.3. 터질 듯한 노래돌림기[편집]
9. 저편에서 온 힘[편집]
9.1. 추종자[편집]
9.1.1. 사악한 불완전주의자[편집]
9.1.2. 고독[편집]
9.2. 주문[편집]
9.2.1. 고물 인양[편집]
9.2.2. 주워 온 위장망토[편집]
10. 다르킨 전설[편집]
10.1. 챔피언[편집]
10.1.1. 세라핀[편집]
10.2. 추종자[편집]
10.2.1. 마법공학자 도토리[편집]
10.2.2. 교활한 고양이[편집]
10.2.3. 필트오버 조난자[편집]
10.2.4. 음향 전문가[편집]
10.2.5. 야심 있는 광신도[편집]
10.2.6. 자운 문지기[편집]
10.2.7. 팬클럽 회장[편집]
10.2.8. 자운의 디바[편집]
10.3. 주문[편집]
10.3.1. 고음[편집]
10.3.2. 연예인[편집]
10.3.3. 격렬한 불협화음[편집]
10.3.4. 앙코르[편집]
10.3.5. 신랄한 리프[편집]
10.3.6. 하나된 부품[편집]
10.3.7. 드럼 솔로[편집]
10.3.8. 마공소멸기[편집]
10.4. 명소[편집]
10.4.1. 뒷골목 술집[편집]
10.5. 장비[편집]
10.5.1. 가탈리스트 v 1.0[편집]
10.5.2. 다르킨의 하프[편집]
10.5.3. 영감에 찬 계획[편집]
11. 관련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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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밴들시티로 가는 포탈 하나가 자운/필트오버에 있다고 하니 완전히 관계없는 것은 아니다. 버섯과 관계 있는 추종자도 다수 있으니 자운에서 버섯을 조달하는 것으로 보인다.[2] 이때 비전 이동을 시전한다.[3] 다만 학살은 게임 내 최악의 가성비를 갖춘 번 주문이라 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있다.[4] 물론 귀환등으로 손패로 다시 들어왔을 경우 제값 다 주고 내야한다.[5] 일러스트의 기계는 대참사다냥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6] 폰 이프 교수는 재주 많고, 머리도 풍성한 과학자입니다.[7] 일단 기계를 이용해 본인의 불건전한 야망을 이루려는 건 확실해 보인다. 당장 교수가 말하는 플레이버 텍스트부터 읽어보자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8] 다만 데마시아의 광휘의 수호자가 4/5로 너프를 먹으면서 아군이 사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모에서 광휘의 수호자가 나왔을 때 한정으로 하위호환이 아니게 되었다.[9] 이 때 그려진 그림은 징크스의 낙서로 추정된다.[10]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포착불가가 붙어있는 상태가 되면 도전자나 강인함, 압도등과 같은 전투 보조 키워드는 전부 빛이 바랜다. 적 유닛중에 정말 강력한 포불 유닛이 있다 하더라도 이 유닛을 자르는건 빅토르의 역할이 되기가 힘들다.[11] 다른 4개의 카드는 전율을 느껴 봐, 쟁취해, 거침없이/나가, 저리 비켜이다.[12] 룬테라는 손패의 카드 수가 10장을 넘을 수 없으며, 10장인 상황에서 카드를 드로우할 경우 그 카드는 소멸된다.